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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이하 노란우산공제) 가입과 공제금 청구시 국세청 연계정보 6종의 제출을 제외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에 대비해 생활안정과 함께 사업 재기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현재 130만 명 이상이 가입된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이다.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은 컴퓨터(PC)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이 서류 발급을 위해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과 연간 80만 건에 달하는 서류를 발급해야 하는 세무관서의 행정부담을 낮추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이번 개정으로 절감되는 과세정보 증빙 서류(6종)는 ▲공제가입자격 확인을 위한 사업자등록증명 ▲소기업 및 지자체 지원대상 확인을 위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 표준재무제표 ▲공제사유(폐업) 확인을 위한 폐업사실증명 ▲공제금 지급시 소득공제 금액 확인을 위한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 공제확인서 등이다.노란우산공제 운영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는 개정된 시행령을 근거로 국세청 및 행안부와 협의해 행정정보공동이용지침에 따라 행정정보의 공동 이용이 승인되면 공제가입자는 빠르면 9월부터 신청서류 절감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 | 한다영 기자 | 2020-08-06 10:38

청주 미호천 상류 홍수 현장[사진=DB][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정부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고, 피해주민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과 징수유예 등의 세제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피해주민 임시 주거시설 마련 및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한 피해복구에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가 응급복구에 필요한 장비 임차 및 자재 구입, 이재민 구호물품 조달 등에 수의계약을 활용키로 했다.긴급한 복구공사가 필요한 경우 개산계약을 활용해 지체 없이 착공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입찰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긴급입찰 제도를 이용해 신속하게 재해복구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세 관계 법령에 따라 시행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피해주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피해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세 비과세 및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한다.집중호우로 인해 멸실·파손된 자동차는 자동차세 비과세 대상에 해당하며 피해주민이 파손된 건축물·선박·자동차 등을 대체하기 위해 신규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피해상황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지방의회 의결을 얻어 추가적인 지방세 감면조치를 할 수 있다.아울러 피해지역 내 새마을금고를 활용하여 개인, 자영업자 등의 신규대출 신청 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한편 기존대출에 대한 원리금 상환유예 제도를 통해 피해주민의 자금운영을 지원한다. 

뉴스 | 한다영 기자 | 2020-08-06 09:45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5일 경남도청에서 첫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그랜드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진=경북도][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남권 5개 시·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중심으로 국가발전을 주도하는 ‘그랜드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은 5일 경남도청에서 첫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수도권 블랙홀에 대응하는 영남의 미래발전 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영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선도과제로 △낙동강 통합 물관리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 분권 강화 등 3개 과제를 집중 논의하고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의 운영과 각 시도 기획조정실장과 지역 연구원장이 참여하는 실무기획단 구성에도 뜻을 같이했다.우선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공동 추진으로 맑은 물의 안정적 확보와 통합 물관리에 협력한다. 영남권의 주요 상수원인 낙동강 본류의 수질을 맑게 하고 지역 내에 먹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취수지역 피해 최소화와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이 한국판 뉴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한 영남이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에도 중지를 모았다. 우선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를 위한 국가운영 광역 철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021~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창원~부산~울산~신경주~영천∼동대구∼서대구∼창녕대합∼창원 구간 급행철도 운행은 여객과 관광, 물류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영남권을 동일 생활권으로 묶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경북 북부지역은 중앙선 복선전철화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결하는 철도망이 준공되면 산업물류와 관광의 중심지로 통합 신공항이전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공동대응하고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투자 시 영남의 권역별 발전전략 최우선적 추진, 지방자치법 일괄개정안을 비롯한 지방분권 관련 4대 법안의 조속 처리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남은 과거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이자 조국 근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지만 新성장 엔진 부재 등으로 발전 동력이 정체된 것 또한 사실이다”며 “영남의 지혜와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수도권에 대응하는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를 구축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2020영남미래포럼에서 기존 영남권시도지사협의회를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1년간 회장을 맡고 영남권과 관련된 국가정책과 공동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지역화합 및 교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 | 장세홍 기자 | 2020-08-05 18:57

물품 전달 행사에 참석한 전영태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왼쪽 다섯번째), 장재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사무국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수원][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5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 체코 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물품 전달에 앞서 체코 현지 학교와 보육원, 노인시설 등 11개 기관 15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선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차와 학생용 백팩, 수건 등의 물품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를 통해 이달 중으로 체코에 전달될 예정이다.한수원은 성공적인 체코 원전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2017년부터 해오름동맹대학(동국대, 위덕대,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UNIST)과 체코 현지 봉사활동을 시행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올해도 현지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체코 현지 방문 봉사활동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한 우호적인 관계 유지 및 긍정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물품 지원으로 대신하기로 했다.전영태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현지 봉사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쉽지만 작게나마 물품 지원으로 현지 주민들이 위안을 받고, 한‧체코간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0-08-05 14:53

지난 5월 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에서 일본 석탄재 수입 대체 사업 개시를 기념하는 모습. [사진=남부발전][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100만 톤의 석탄재 재활용에 성공했다. 지역현안 해결과 수입 폐기물 저감에 앞장서며 친환경 자원순환 모델 발굴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남부발전은 삼척발전본부가 2017년 준공 후 16만톤을 시작으로 석탄재 누적 재활용량이 100만톤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발전소에서 연소 후 발생하는 석탄재는 일반적으로 석탄재 처리장에 매립되나, 비산 등의 문제로 환경민원의 대상이 된다.이 점을 우려한 남부발전은 발생하는 석탄재를 전량 재활용해야 하는 부담에도 삼척발전본부를 재처리장 없는 발전소로 건설했다.운영 초기에는 유동층 석탄재 품질 편차 발생 등으로 석탄재 재활용 수요처 발굴이 쉽지만은 않았다. 남부발전은 이에 굴하지 않고 꾸준한 연구개발로 석탄재 재활용 용도 다변화에 도전했다. 유동층 석탄재는 지속적으로 열을 순환해 석탄을 완전 연소하는 친환경 발전설비인 순환유동층 보일러를 거쳐 배출되는 석탄재를 말한다.특히, 국내 최초 추진된 ‘유동층 석탄재의 레미콘 혼화재 용도 재활용을 위한 KS 규정 개정 연구(2013~2015년)’는 삼척발전본부의 유동층 석탄재의 활용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또 지난 5월에는 삼표그룹과 함께 일본산 석탄재 대체를 위한 특수목적법인 코스처(주)를 설립해 수입 폐기물 저감에 대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석탄재와 가축분뇨 등을 활용한 친환경 조경용 토양 개발 연구과제의 추진은 강원도 삼척지역 가축분뇨 불법 처리로 인한 악취 등의 지역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신정식 사장은 “많은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석탄재 전량 재활용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친환경 자원순환 모델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척발전본부는 순환유동층(CFBC) 보일러 운영으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을 크게 줄이는 등 환경친화적 발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0-08-05 14:08

미래통합당 김용판 의원[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리쇼어링 기업 선정요건 중 하나인 ‘해외사업장 생산량 축소’가 오히려 대기업 등 규모가 큰 기업의 국내복귀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제도개선과 함께 적극적인 리쇼어링을 장려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미래통합당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해외사업장 축소기준을 해외사업장 규모별로 차등을 두어 시행령에 생산량 또는 사업규모에 대한 기준을 만들도록 하는「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리쇼어링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재 산업통상자원부령에 따라 국내복귀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외사업장 생산량의 25%를 감축해야 한다. 하지만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과 달리 완제품을 현지 시장에 공급하는 대기업의 경우 생산량 축소가 현지 시장 점유율 축소로 이어질 수 있어 좀처럼 일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실제 올해 7월까지 국내복귀기업 74개사 중 대기업 1개사, 중견기업 8개사, 중소기업 65개사로 대기업의 국내복귀 사례가 거의 없다.김 의원은 “대기업 등 규모가 큰 기업이 국내로 복귀하면 협력업체 및 연관산업까지 투자와 고용 등 파급효과가 크다”며 “현실성 있게 국내복귀기업 선정기준을 재설정하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의 비수도권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로 기준을 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에는 국내복귀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적용기한을 2년 더 연장하고, 소득세·법인세 감면 비율을 보다 상향하도록 했다. 따라서 현재 소득세 및 법인세를 5년간 100%, 2년간 50%를 감면해주고 있는 것을 5년간 100%, 2년간 70%로 하고 추가로 2년간 50%를 감면하도록 한 것이다.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에 진출한 기업들이 국내로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기업경영 안정과 그로 인한 국내 고용 창출이 유도되길 바란다”며 “해외 진출 기업들이 국내로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추가 세제혜택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조현철 기자 | 2020-08-05 11:06

[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도서관 73곳에서 39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 82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전국 단위로 처음 시행되는 ‘도서관 지혜학교’는 은퇴 세대들이 인문학 심화 교육을 무료로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인문대학과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전국 국·공립대와 사립대 인문대학장협의회를 통해 접수한 우수 심화 인문강좌를 대상으로 공공 도서관의 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프로그램 82개를 선정했다.인문일반 분야에서는 ▲ 서울시립대와 강남구립논현도서관이 함께하는 ‘고전과 영화를 통해 본 역사의 지혜’ ▲ 강릉원주대와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이 함께하는 ‘서양 문학에서 배우는 사람의 지혜’ ▲ 전남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서관이 함께하는 ‘역사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충북대와 청주열린도서관이 함께하는 ‘동양고전을 통해 잃어버린 자아 찾기’ 등 프로그램 총 70개를 운영한다.글쓰기 분야에서는 ▲ 서울대와 남동구소래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충남대와 청주오송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로 배우는 성찰과 자기 발견의 지혜’ 등 프로그램 총 12개를 운영한다.각 도서관에서는 프로그램별로 총 12회(회당 3시간)를 진행하며 지역별 상황에 따라 일부 도서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을 운영한다. 도서관 별로 참가자 모집과 수업 일정이 다르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개별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한다영 기자 | 2020-08-05 11:00

[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기존 복지서비스 중단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이 많아짐에 따라 서울시가 지난 3일부터 25개 자치구에 ‘돌봄SOS센터’를 본격 확대 시행키로 했다.‘돌봄SOS센터’는 취약계층 중심의 기존 돌봄체계 영역을 확장해 돌봄을 필요로 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편적 돌봄복지 거점이다.동주민센터 내에 설치·운영되는데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돌봄매니저’가 배치되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돌봄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 지 파악한 후 ‘돌봄계획’을 수립한다.이후 ‘돌봄SOS센터’와 연결된 전문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총 8개 분야 돌봄서비스(▲일시 재가 ▲단기시설 입소 ▲동행 지원 ▲주거 편의 ▲식사 지원 ▲건강 지원 ▲안부 확인 ▲정보 상담)를 맞춤 제공한다.시가 올해 1~3월 ‘돌봄SOS센터’ 이용자 1,13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문성, 친절도, 편리성 등 거의 전 분야에서 90점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이번 ‘돌봄SOS센터’ 전면 시행과 함께 기존 돌봄서비스도 대폭 강화되는데 주요 내용은 ▲돌봄서비스 이용대상 만 50세 이상으로 확대(기존 : 어르신(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 ▲비용지원 대상 일시 확대(중위소득 85% 이하→100% 이하 한시 확대) ▲연간 비용지원 한도 상향(1인당 연 최대 152만 원→176만 원 교통비·재료비 포함)이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2인 가구 급증과 고령화 심화, 코로나19 등의 시대 변화로 가족들이 전적으로 책임졌던 전통적 돌봄에 대해 공공의 역할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뉴스 | 한다영 기자 | 2020-08-05 09:32

윤영석 의원[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감축 및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 늘리기 정책에 감사원은 탈원전 정책 전반을 감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전이 적자 탈출을 위해 원전 전력구입비를 늘렸다는 지적이 나왔다.한전이 구입한 발전원별 전력 구입량을 보면 신재생에너지 구입량이 늘어 전력 구입비가 증가해 지난해부터 다시 원전 전력 구입량을 늘린 것 으로 확인됐다.미래통합당 윤영석 의원실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발전원별 전력구입량(2016년~올 6월)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원전 구입량은 15만 4175GWh였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출범 후인 2017년엔 14만 1098GWh, 2018년 12만 6883GWh로 줄더니 2019년엔 13만 8607GWh로 다시 늘려. 올해는 6월까지 7만 8049GWh로 전년 동기(2019년 1~6월) 7만 5882GWh보다 구입량이 늘었다.한전의 신재생에너지 구입량은 2016년 1만 9746GWh에서 문 정부 출범 이후 2017년 2만 3845GWh, 2018년 2만 7391GWh, 2019년 3만 610GWh로 급증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력은 1kW당 160~170원으로 원전 전력 단가(60원)의 약 2.7배다.한전은 지난 2016년~2019년 전력구입량이 51만 8000GWh, 2017년 53만GWh, 2018년 54만 8000GWh, 2019년 54만GWh이다. 그러나 전력 구입비용은 2016년 43조원에서 2017년 46조원, 2018년엔 52조원으로 매년 수조원씩 늘었다. 원전 사용량을 다시 늘린 2019년엔 51조 5000억원으로 소폭 하락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율 늘려도 2030년 전력구입비용은 2017년 대비 10.9%(약 48억~50억원가량)만 늘어난다고 해왔으나, 실상을 보니 2018년도에 이미 12% 인상됐다.한전은 지난해 3분기만 2410억원 흑자를 봤을 뿐 1·2·4분기엔 각각 7612억원, 4121억원, 1조 3312억원의 적자를 봤다.윤영석 의원은 “정부 에너지 공급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지 않으면 한전의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 | 안철이 기자 | 2020-08-05 07:49

의령군 용덕면 하늘내린농장 대표 양재명씨 초대형 슈퍼호박.<사진=의령군>[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의령군 용덕면 하늘내린농장 양재명 · 백철숙 대표가 4일 오전 슈퍼호박 비닐하우스에서 초대형 호박(약380kg이상)을 정성들여 보살피며 재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시설 작물인 멜론, 수박, 호박 등을 전문으로 재배 중인 양재명 대표는 대형호박을 키우기 위해 네 동의 비닐하우스를 별도로 설치하는 등 박과채소 전문가로 최고의 농사꾼이다.또 네동의 비닐하우스 안에는 지난 4월5일 종자를 파종해 25일에 정식, 4개월 여 동안 정성들여 키우고 있는 대형호박 7개가 현재 자라고 있으며 이들 호박은 줄자를 통해 크기를 측정한 환산법으로 계산하면 현재 무게는 대략  200kg짜리부터 400㎏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또한 이 대형호박은 일반 종자와 달리 슈퍼종자로 미국이나 뉴질랜드에서 직구로 구매해서 발아시켜 3~5일 간격으로 영양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키우며 일반호박재배에 비해 10배 이상의 노력과 하루 2시간정도의 정성으로 키운다고 한다.한편, 양 대표는 지난 2010년(호박 82kg), 2011년(호박 101kg), 2012년(호박 103kg) 3년 연속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제1회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2017년)와 그해 제15회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선발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 | 안철이 기자 | 2020-08-04 21:37

미래통합당 송석준 의원[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미래통합당에「문 정부 부동산정책 피해 제보센터」가 개설된다. 그리고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등 부동산관련 발생된 법률적 문제를 자문 및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관련 경험이 많은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지원단도 출범한다.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4일 임대차 3법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피해구제를 위한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를 미래통합당에 개설한다고 밝혔다.미래통합당에 설치된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에 피해사례를 제보하려면 미래통합당 홈페이지(http://saenuriparty.kr/intro.jsp)로 접속하여 화면 하단에 있는 「문 정부 부동산정책 피해 제보센터」배너를 클릭하여 게시하면 된다.또한, 임대차 3법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법률적 자문과 각종 지원을 위해 부동산 관련 경험이 많은 변호사들이 미래통합당 부동산 정상화 특위 내 법률지원단으로 나선다. 특위 내 법률지원단은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법적 문제에 대처하게 된다.특위 내 법률지원을 맡게 될 변호사들은 홍세욱, 유정화, 최유미 등 5인의 변호사들로 그 동안 부동산 관련 법률자문과 소송 등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변호사들이다.송 의원은 “임대차 3법 등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다”며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에 활발한 제보를 부탁드리며,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내 법률지원단이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과 함께 피해자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조현철 기자 | 2020-08-04 18:07

사진=청송군[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청송 신성계곡 녹색길 3코스 백석탄길이 한국관광공사가 ‘한적한 계곡을 따라 유유자적(悠悠自適)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추천한 8월 걷기 좋은 여행길 5선에 선정됐다.전체 길이 12km 신성계곡 녹색길은 세 가지 코스로 나뉘는데, 그 중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백석탄길은 3코스로 안덕면 지소리 반딧불농장에서 고와리 목은재 휴게소까지 이어지는 약 4.7km의 길이다.인적이 드물고 신성계곡의 정수로 꼽히는 백석탄 계곡의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길이다. 1급수 어종인 꺽지와 다슬기가 서식하는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유네스코가 지정한 청송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인 흰 빛으로 빛나는 백석탄을 만나 볼 수 있다.안덕면 신성리에서 고와리까지 이어지는 신성계곡 녹색길은 백석탄 외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지질명소가 네 곳이 있을 정도로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질학적 가치를 간직한 곳이다.계곡과 숲길로 조성된 보현요양원에서 헌실쉼터까지 이어지는 녹색길 1코스 방호정길에서는 방호정 감입곡류천, 한반도 지형, 공룡발자국을 만나 볼 수 있다.특히 마을 주민들이 가꾼 코스모스, 백일홍 꽃밭과 함께 로봇 공룡이 설치된 공룡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신성리 공룡발자국은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살아 숨 쉬는 지구 환경을 보고 배우며 쉴 수 있는 신성계곡 녹색길은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지금,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비대면 관광지로 최적의 장소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8월 걷기 좋은 여행길에 선정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올여름 느낌과 쉼이 있는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힐링과 낭만 가득한 추억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장세홍 기자 | 2020-08-04 17:48

김휘태(전 안동시 풍천면장)행정수도 이전이라는 메가톤급 이슈가 요동을 치고 있다. 여·야의 정계는 물론 학계와 전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국가백년대계의 근간이 꿈틀거리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치적 꼼수가 있지만, 수도권분산과 지방발전의 묘수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하고, 대구에 대법원과 헌법제판소를 이전하여 사법수도를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대전(충청) 행정수도에 이어서 광주(전라)를 문화수도, 부산(경남)을 금융수도, 춘천(강원)을 관광수도로 국가균형발전의 대 개조를 제안한 것이다. 육군사관학교는 벌써 논산, 경기, 화천, 상주 등 4파전이 벌어지고 있다.1979년 중국의 등소평은 ‘흑묘백묘론’을 내세워 오늘날 중국의 번영을 가져왔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앙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국민을 잘살게 하면 그것이 제일이다. 현명하게 실용주의를 택한 선견지명으로 20C 이념시대를 넘어서 21C 뉴노멀시대에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 명분도 좋지만 실리도 그만큼 중요하다. 따지고 보면 공산주의나 자본주의나 다 같이 잘살아보자는 것이지 그 이념자체가 목적은 아니듯, 정파나 정략 또한 국민을 잘 살게 하는 것이지 정파나 정략자체가 목적은 아닌 것이다.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국가발전의 일환으로 천도를 하여 국방, 지역균형, 국민화합, 경제발전 등을 이룩한 세계의 역사는 많다. 고대의 단순한 재정일치 사회가 아닌 현대의 복잡한 선진사회에서는 행정수도, 금융수도, 산업수도 등의 기능별로 수도역할을 하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국가시스템을 운영하는 선진국들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세계10대선진국으로 발전하면서 고도의 경쟁력을 갖춘 국가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행정수도 이전은 과밀한 수도권분산을 위한 최우선적인 대책이며, 궁극적으로는 국토균형발전을 이루는 초석이다.지구의 공전과 자전은 일관성 있게 돌아가는데, 그 속에 살아가는 인간의 역사는 왜 가끔씩 퇴행을 하는지 반성해볼 일이다.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이전계획은 벌써 20년 전에 시작하였으나,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 하다가 지금 세종정부청사가 전부이다. 국민의 대표로서 여·야가 합의한 정책을 정권이 바뀌었다고 중단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대한민국 정권은 무소불위의 초법적 권력을 남용해왔다. 그래놓고 서로 내로남불 정치보복이라 둘러대면서 국민은 아랑곳 하지 않는 그들만의 게임에 자괴감마저 든다.지방자치는 그보다도 앞선 30년 전에 시작하였으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지방분권은 아직도 그대로인 채, 정책, 예산, 감사 등 모든 면에서 중앙집권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조차 정당공천제로 중앙정치에 얽매인 한심한 지방자치 흉내만 내고 있을 뿐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와 주민을 위한 지방자치가 아직도 정치권력에 휘둘리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라도 행정수도 이전을 주도면밀하게 실행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일류국가로 도약해야 한다.또한, 행정수도 이전과 함께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도 박차를 가하여 당초 계획대로 지방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엇이든 하다말면 아니한 만 못하다는 옛날 속담처럼, 공공기관만 덩그렇게 이전해놓고 주말이면 수십 대의 관광버스가 수도권으로 몰려가는 희대의 촌극을, 더 이상은 연출하지 않아도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초기에 세종시에 착하게 내려온 공무원들이, 서울에 머물던 동료들 아파트가격 상승에 눈물을 흘리는 비극도, 더 이상은 없도록 해야 한다.한편, 세종권에서 또다시 수도권집중 같은 현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역별 공공기관 이전을 조화롭게 추진하여,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각별히 배려해야 한다. 각 지역별 역사, 문화, 산업, 환경 등을 고려하여 가장 합리적인 공공기관 이전이 되도록, 지역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여 화합을 이루어내야 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국토균형발전으로 전 국민들이 어디서나 골고루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는 만큼, 국가(정치)는 그 책무를 다해야 한다.

뉴스 | 천미옥 기자 | 2020-08-04 16:02

사진=YTN[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정부가 서울권역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신규로 13만+α를 추가하는 등 총 26만+α의 대규모 주택공급을 본격 추진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권역 등 수도권에 대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홍 부총리는 6.17, 7.10 대책 등으로 수요 측면의 불안요인 차단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갖춰진 만큼 공급 부족 우려라는 불안심리를 조기에 차단하고 미래 주택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번 ‘서울권역 등 수도권에 대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자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서정협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이 배석했다. 홍 부총리는 특히 “정부가 서울권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를 위해 양질의 신규주택이 지속적으로 공급된다는 견고한 믿음을 국민들께 드린다는 자세로 이번 대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날 발표한 주택공급대책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향후 서울권역을 중심으로 총 26만호+α 수준의 대규모 주택공급이 집중 추진된다.이는 크게 3부분으로 구성돼 7만호는 지난 5월 기 발표한 공급 예정물량이고, 13만+α는 금번 대책 마련시 신규 추가 발굴된 공급물량이며, 나머지 6만호(수도권 30만호 등 총 77만호중)는 예정된 공공분양물량 중 2021~2022년으로 앞당긴 사전청약 확대분이다.구체적인 공급방안을 보면 먼저 신규 택지를 발굴해 핵심입지에 3만호 이상의 주택을 신규로 공급한다.이를 위해 정부는 군 시설, 국유지·공공기관 부지, 서울시 유휴부지 등을 최대한 활용해 우수입지 내 택지를 확보한다는 방안이다.우선, 한정된 인원이 이용하던 태릉골프장을 다수의 서민들을 위한 주거공간으로 조성하되 절반 이상은 공원, 도로, 학교 등으로, 절반 이하는 주택 부지로 계획해 1만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또한, 신규 주택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교통편익이 늘어나도록 철도, 도로, 대중교통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함께 마련할 계획이며 그 외 용산 미군 반환부지 중 캠프킴 부지도 주거공간으로 조성해 31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아울러, 우수 입지에 위치한 국유지·공공기관 이전부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특히, 서울지방조달청(1천호) 등 국가시설의 이전으로 확보되는 국유지와 정부과천청사(4천호)·국립외교원(600호) 유휴부지에 공급되는 주택은 최대한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할 계획이다.그 밖에 상암 DMC 미매각 부지(2천호), 서부면허시험장 부지(3.5천호) 등 서울지역 내 가용한 토지도 주거공간으로 최대한 활용한다.이와 함께 3기 신도시 등에 대한 용적률 상향과 기존사업 고밀화를 통해 2만 4천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로 확보한다.이를 위해 3기 신도시 및 서울권 중소규모 공공주택지구 등에 대해 지구단위별로 용적률을 평균 10%p 내외로 상향, 해당지구 주택을 2만호 이상 확대한다.또한, 서울의료원·용산정비창 등 복합개발이 예정된 사업부지에 대해서도 고밀화를 통해 4천호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특히.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해 7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다.먼저 LH·SH 등 공공참여 시 도시규제 완화를 통해 주택을 획기적으로 공급하는 ‘고밀 재건축’을 도입한다.용적률을 300∼500% 수준으로 완화하고, 층수도 50층까지 허용하는 고밀 재건축의 경우 강력한 공공성 확보를 전제로 고밀개발로 인해 증가한 용적률의 50~70%를 기부채납토록 하여 용적률 증가에 따른 기대수익률 기준으로 90% 이상을 환수한다. 이를 통해 향후 5만호 이상의 추가 공급을 확보할 계획이다.사진=YTN기부채납 받은 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청년 등을 위한 장기공공임대(50% 이상)와 공공분양(50% 이하)으로 활용한다.공공분양주택의 경우 지자체 여건에 따라 소위 지분적립형 분양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주택구입시 실수요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초기에는 일정지분(예: 40%)만 매입하고 나머지는 임대료를 지불하다가 점차 지분을 늘려나가 최종적으로 100% 매입토록 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다만 이 경우 투기수요 유입 차단 및 시세차익 단기회수 방지를 위해 실거주 요건과 전매제한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또 재개발 정비구역 외에 정비예정 및 정비해제구역에서도 공공재개발을 활성화해 2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도록 하겠다는 방안이다.이를 위해 정비예정구역에서는 공공재개발을 조기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정비해제구역 중 뉴타운 등과 같이 과거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사업지연 등으로 해제된 지역도 공공재개발을 허용한다.정부는 또 도시규제 완화 등과 같은 제도개선을 통해 공급능력을 추가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노후 영구임대단지의 재건축을 통해 3천호를 추가 확보해 다양한 계층이 어울리는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기존 거주민들의 삶의 질도 개선한다.아울러 이제까지 공공사업자(LH·SH)만이 가능했던 공실 오피스와 상가 매입후 주거용도로 전환·공급하는 제도를 민간사업자에게도 허용(2천호 목표)한다.이외에 서울 준공업지역(경공업 지역이나 주거·상업도 입지 가능) 순환정비사업지도 연내 3~4곳으로 확대 정비하는 등다양한 규제완화를 통해 민간 공급능력을 추가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정부는 이와 함께 신규공급 추진과는 별도로 기존 공공분양물량 중 6만호는 2021~2022년으로 앞당겨 사전청약토록 할 계획이다. 실수요자들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청약대기·매매수요 완화를 위해 기존에 계획된 공공분양물량 중 사전청약 물량을 당초 9천호에서 6만호로 대폭 확대, 2021년 3만호, 2022년 3만호가 조기에 주인을 찾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정부는 신규 공급계획과 기 계획 물량의 사전청약을 함께 발표함으로써 입주자 모집이 증가하는 효과를 빠른 시일 내에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안이다.홍 경제부총리는 이번 공급대책 발표가 일부 지역에서는 개발호재로 인식돼 부동산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면서 결코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대응을 신속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정부는 이를 위해 공급대책 발표 후 매주 부총리 주재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를 개최,주택 수요대책/공급대책 이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관계부처 합동 부동산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부동산 시장동향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나가갈 방침이다.홍 부총리는 특히, 시장교란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 단호하게 발본색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으며 재건축으로 인한 인근 주택 가격상승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관계부처 합동 실가격 조사 등을 통해 시장불안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홍 부총리는 “부동산시장 안정은 최대의 민생정책이고 최우선 정책영역으로, 최근 짧은 기간에 많은 대책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국민들께서 발표된 대책들을 신뢰하실 수 있도록 정부정책의 실행력을 담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을 강력 추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추후의 흔들림 없이, 그리고 좌고우면 없이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또 이번에 늘어나는 공급물량의 절반 이상을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해 수요자의 주거안정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홍 부총리는 이날 이번 준비와 검토과정에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중단 없이 제공되도록 주택공급물량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수단과 메뉴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 ▲미리 밝힌 대로 태릉골프장은 그린벨트 환경평가 등급상 4~5등급이 전체 98% 이상을 차지해 환경적 보존가치가 낮아 택지로 개발하되, 그 외 그린벨트는 미래세대를 위해 보전한다는 원칙하에 대상으로 선정하지 않고 ▲주택공급물량의 양적 확대와 함께 그 물량 내용면에 있어서 일반분양은 물론 특히 무주택자, 청년 등을 위한 공공분양, 장단기임대 등이 최대한 균형되도록 고려하는 등 3가지 포인트를 각별히 유념했다고 부연했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0-08-04 13:05

함안 양파 대만 첫 수출길 올라<사진=함안군>[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지난 31일 가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에서 수출업체 프레시스 및 태극영농조합법인과 함께 대만으로의 양파 첫 수출 선적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이날 태극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양파수출 올해 총 물량은 244톤(14,400망/20kg)이며 이번 1차 선적분 48톤(2,400망/20kg)을 시작으로 꾸준히 수출해 나갈 계획이며, 계약물량 수출완료시 추가 수출계약도 할 예정이다.또 대만으로 수출예정인 양파, 배추, 양배추 등은 식물검역증명서 발급절차가 간소화됨에 따라 생산지 현장에서 신속한 수출검역이 가능해 농산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양파만큼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채소가 드물다고 할 정도로 음식에서 필수 식재료인 양파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맛이 나며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 수출농가 및 수출업체 관계자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고, 농산물 수출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안철이 기자 | 2020-08-04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