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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8일 코레일유통(호남본부장 이형진)이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증했다.총 100만원 상당의 젓갈류 70통과 구이 김 70개로 구성된 물품은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다문화, 장애인세대 등에 전달되며,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밑반찬 꾸러미에 추가하여 오는 9일부터 익산시사회복지심부름센터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달될 예정이다.후원물품을 전달한 코레일유통 이형진 호남본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게 함께하고 노력해준 익산시 및 익산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민∙관이 서로 협심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말을 전했다.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그 동안 밑반찬 전달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자원봉사자들을 통한 배달이 어려워 10여개의 품목으로 구성된 간편식을 기관을 통해 전달하여 대상자 분들이 어려움을 겪지않게 하고 있다.

뉴스 | 우병희 기자 | 2020-04-08 12:03

미래통합당 문병호 의원이 총선후 당대표 도전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조현철 기자][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영등포 갑 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문병호 후보가 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총선 후 미래통합당 당대표에 도전하여, 미래통합당을 모든 세대, 모든 계층이 사랑하는 정당으로 혁신 하겠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중도개혁주의자인 제가 무능하고 뻔뻔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 영등포 발전 촉진, 낡고 병든 구태정치 혁신을 위해 총선에 출마했지만, 중도보수, 정통보수와 힘을 합쳐 연합정당 미래통합당을 만들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를 위해 당대표가 되면 “미래통합당의 노선을 혁신하여 모든 세대와 계층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새로운 중도보수정당을 만들어 시대착오적인 운동권진보를 압도하는 위대한 개혁보수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문 후보가 주장하는 정책혁신을 보면 “미래통합당의 경제정책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며, 균형을 잃은 최저임금 과속인상과 노동시간 급속단축은 자영업쇼크와 고용참사를 불러온다”고 했다. 그래서 "혁신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격차해소를 추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자영업자와 근로자가 공생할 수 있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인권변호사이자 재선의 문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혁신은 보수혁신을 넘어 한국정치를 혁신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무능하고 뻔뻔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구태정치를 혁신할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과 영등포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뉴스 | 조현철 기자 | 2020-04-08 11:27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납부유예하기로 했다.한전은 정부의 ‘사회보험료 및 전기요금 부담완화 방안(2020.3.30,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 따라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금년 4월부터 6월분까지 3개월간 전기요금의 납부기한을 3개월씩 유예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주택용(비주거용), 산업용, 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전국 소상공인과 한전에서 정액 복지할인을 적용받는 가구(장애인, 상이자 1~3급,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소상공인의 범위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이면서 3년 평균매출액 업종별 기준 이하인 사업자가 이에 해당된다.지원은 납부기한 유예를 신청한 고객에 대해 올해 4월분부터 6월분까지 3개월간 전기요금의 납부기한이 3개월씩 연장되며 납부기한 연장기간 중에는 미납에 따른 연체료는 부과되지 않는다.납부유예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당월 요금에 대해 납부유예를 적용받으려는 고객은 해당월분의 납기일 이내에만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에 따라 납기일이 25일인 고객이 4~6월분 모두 납부유예를 적용 받기 위해서는 4월 25일까지 납부유예를 신청하면 된다.신청 방법은 한전 홈페이지(cyber.kepco.co.kr)나 콜센터(국번없이 123)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급적 비대면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신청방법은 소상공인의 경우 한전에서 요금청구서를 수령하고, 한전에 직접 요금을 납부하는 단독계약 소상공인은 개별적으로 한전에 사업자 등록번호와 고객번호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집합상가 등 관리사무소를 통해 관리비로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은 지정된 양식에 관리사무소가 신청내용을 취합해 한전에 일괄적으로 납부유예를 신청해야 한다.이와 함께 전통시장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상인연합회(시도지부)가 확인한 신청서를 한전에 제출하는 경우 보다 신속하게 납부유예를 적용한다.정액 복지할인 가구는 한전 요금청구서에 기재된 고객번호를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다만, 고압APT에 거주하는 경우 관리사무소가 신청내용을 취합해 한전에 일괄적으로 납부유예를 신청해야 한다.납부유예를 신청한 소상공인에 대해사는 자격 검증을 실시한다.계약전력 20kW 이하는 한전이 자체판단해 신청즉시 납부유예를 적용하며, 20kW를 초과해 전기를 사용중인 고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확인서를 검증해 납부유예를 적용한다. 또 집합상가에 입점해 관리사무소를 통해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자격유무를 검증한다. 관리사무소에 납부한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이 25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제출받은 사업자등록증으로 한전에서 자체 검증하며, 신청 당월분 전기요금이 2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확인서를 검증해 납부유예를 적용한다.특히, 소상공인확인서를 통한 적격여부 검증대상인 경우에는 납기유예 신청자가 2주이내에 확인서 발급번호 미제출시 납부유예 적용이 취소되고 미납요금에 연체료가 적용되므로 신청자는 ‘’소상공인보호법‘에 따른 소상공인 기준’을 활용해 소상공인 해당여부를 확인해 접수해야 한다.한편, 한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북 3개지역(경산, 봉화, 청도)의 주택용(비주거용), 산업용, 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약 19만 5000여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는올해 4월분부터 9월분까지 6개월간 전기요금의 50%(월 최대 60만원 한도)를 감액하는 사업으로 9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한전은 금번 지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전기요금 부담완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0-04-08 08:34

김부겸 후보가 유세 차량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부겸 후보][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김부겸(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청년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청년들이 벤처 창업하기 좋은 대구를 만들어 대구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약속했다.김부겸 후보는 “돈·사람·정보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직장을 찾아 대구를 떠나는 청년의 수가 1만명에 육박하고, 대구에 창업한 청년 기업인들은 구인난과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수도권으로 떠나가는 등 청년 문제가 대구의 최대 현안이 된지 오래다.”라고 말하며, “청년 기업가들과의 만남에서 해야 할 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수원 청년 미래 선대위 공동 선대위원장은“행정안전부장관 시절 창업 실패담과 교훈을 공유하는 ‘실패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김부겸 후보는 지속적으로 대구 청년벤처기업인들과 소통하면서 대구 청년 일자리와 벤처 창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하면서 “김부겸 후보가 대구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벤처 창업 활성화 기반 조성의 적임자”라면서 김부겸 후보 지지 배경을 밝혔다.이에 김부겸 후보는 “청년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넘쳐나는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대구 경제의 역동성이 살아날 수 있다”면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청년 벤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다양한 금융·기술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안승환 기자 | 2020-04-08 07:52

사진은 2019년 8월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David Harris Kinectrics사 사장이 원전해체협력 MOU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수원][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국내 사상 처음으로 원전해체 수출에 나선다.한수원은 이달 초 캐나다 원자력엔지니어링 회사 Kinectrics사(사장 David Harris)와 캐나다의 원전해체 현장에 국내 원전해체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캐나다 해체엔지니어링 지원 계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원전해체 인력이 해외로 파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한수원과 K사가 맺은 원전해체협력 MOU의 첫 번째 결실인 이번 계약은 과거 한수원이 수행한 월성1호기 압력관 교체 및 설비개선 공사의 기술성을 K사가 높이 평가해 자사 유사사업에 한수원 참여를 희망하면서부터 시작됐다.이번 계약을 통해 한수원 4명 및 협력회사 1명 등 원전해체분야 전문가 5명은 1년 동안 K사로부터 일정 보수를 받으며 캐나다 브루스원전, 피커링원전, 달링턴원전 등 중수로 해체현장에서 해체폐기물 관리, 공정사업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한수원과 K사는 이번 계약으로 양사의 중수로 해체사업 역량을 한차원 끌어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할 수 있는 미래사업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신섭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장은 “한수원은 이번 계약을 토대로 국내 중수로 해체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유사사업 수주에서 우위를 점해 해외 판로확대 등 국내원전 해체산업생태계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0-04-07 10:22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조감도.[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출근길부터 시작되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데다가 출퇴근시간도 크게 단축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벨’ 문화도 직주근접 아파트 선호현상에 한 몫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규모 산단을 품고 있는 대구 달서구에서 최근 분양을 시작한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대구 산업의 메카나 다름없는 성서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으며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의 수혜까지 기대되는 단지다.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대에서 코리아신탁이 시행하는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그 주인공이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는다.'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개발호재도 지니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중부내륙고속지선 남대구IC가 가까워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며 대구의 주요 도심을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깝다.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도보거리에 이마트와 달서시장,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학생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우리병원과 S병원, 허병원 등 대형병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단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많아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부지면적만 165만 여㎡에 달하는 두류공원이 근거리에 있다. 또 약 66만 여㎡ 규모의 학산공원도 가깝다.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덕인초교와 새본리중, 성당중, 대구제일여상고, 대구공대 등이 모두 도보거리에 있다. 또 달서구의 명문고로 알려진 영남고와 경원고, 대건고 등도 쉽게 통학할 수 있다.특히 KTX·SRT·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의 이용이 모두 가능한 '서대구역(2021년)' 개발사업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결철도'까지 개통되면 서대구역은 6개의 광역철도망이 연결된 영남지역 최고의 교통요충지로 거듭나게 된다.이 단지는 총 3개 동, 지하 5층~최고 44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동주택 316가구, 오피스텔 56실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은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84㎡형(84A·84B)으로만 구성된다. 또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평면과 거의 유사한 전용 84㎡형으로 설계됐다.코리아신탁은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제공해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여줄 방침이다.청약은 오는 4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뉴스 | 장세홍 기자 | 2020-04-06 19:15

창녕 대표 농특산물 미국 수출 출하식릏 가진후 기념찰영<사진=창녕군>[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창녕마늘과 단감말랭이가 미국 수출 길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창녕군(군수 한정우)은 6일 계성면 소재 농업회사법인샘빛(대표 성명경)에서 한정우 군수, 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 수출업체관계자, 농가 대표 등이 모여 창녕마늘 수출 출하식을 가졌다.이날 창녕군 농특산물인 마늘 14톤, 단감말랭이 640㎏ 등이 함께 출하됐으며 부산항을 거쳐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군은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깐마늘 146톤을 미국으로 수출했으며, 이후 격주로 깐마늘 14톤을 정기적으로 수출할 예정이며, 단감말랭이는 이번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추후 수출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창녕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깐마늘과 단감말랭이가 수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창녕군 농·특산물 및 가공품의 특수성을 알리고 전략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수출시장 확대는 물론, 신규수출품목 발굴에 더욱 노력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 | 안철이 기자 | 2020-04-06 17:14

△한전공대 조감도(건축설계시 변경 가능) [사진=나주시 제공][KNS뉴스통신=장경정 기자]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특화 인재 양성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한전공과대학 설립이 ‘학교법인 설립 허가’를 통해 2022년 3월 개교에 청신호가 켜졌다.3일 나주시에 따르면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는 코로나19 여파로 1주 연기된 심사위원회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화상회의’로 진행, 한전공대 학교법인 설립을 최종 허가했다.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었던 학교 법인 설립은 3차례 보류·연기되는 등 험난한 과정을 겪으며 106일 만에 큰 산을 넘었다.지난 해 12월 20일 열린 1차 심사에서 심사위는 한전이 제출한 대학설립 재원 출연계획안에 대한 구체성 결여를 지적하며 ‘계속심의’ 결정을 내린 바 있다.올해 1월 31일 2차 심사에서도 동일한 이유를 들었고 다음달 27일로 심사위 개최를 연기했다가 교육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재차 일주일 연기되기도 했다.심사위는 이날 심사위원회에서 재적인원 과반 이상 찬성을 통해 법인 설립 허가를 최종 결정했다.우여곡절 끝에 법인 설립허가를 따낸 한전은 캠퍼스 착공과 총장 인선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올 상반기 총장 인선, 이사진 구성, 교원 선발과 더불어 지난 달 마감된 한전공대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나주시도 이에 발맞춰 전라남도와 함께 2022년 3월 개교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지난 해 12월 19일자로 ‘한전공대 대학부지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를 통해 캠퍼스 착공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앞서 완료했다.도와 시는 2022년부터 10년간 각각 100억원씩 총 2천억원을 한전공대 운영비로 지원한다.특히 세계 에너지 특화 한전공대 핵심시설인 국가 대형연구시설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목표로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유치 우위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한전공배 법인설립 허가로 2022년 3월 개교까지 한걸음 더 내딛게 됐다”며 “국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핵심기관이자 구심점이 될 한전공대의 원활한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어 “한전공대 설립은 단순히 대학 하나만을 만드는 것이 아닌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모여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한전공대는 나주 혁신도시 부영CC부지 120만㎡(캠퍼스40만㎡, 클러스터40만㎡, 대형연구시설 40만㎡)에 총 6천210억원(추산비용)을 투입해 2022년 3월까지 조성된다.오는 2040년 20년 내 국내 최고, 2050년 30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특화 연구중심대학이 목표다.학생 수는 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등 1천명 규모로 교수진은 100명을 기준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적용할 방침이다.

뉴스 | 장경정 기자 | 2020-04-06 15:33

[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긴급지원자금 융자 신청·접수를 6일부터 16일까지(토·일요일, 국회의원 선거일 제외) 진행한다고 밝혔다.융자 신청대상은 2020년 2월부터 3월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또는 지난달보다 감소한 의료기관(비영리법인 개설 병·의원 포함)이다.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한 2월 또는 3월의 진료분 청구금액(총 진료비) 등을 통해 취급 금융기관에 매출 감소를 입증하는 방식이다.가까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상담 및 신청·접수하면 된다. 심평원 청구자료는 '심평원 누리집/요양기관업무포탈/진료비청구'에서 조회가 가능하다.다만, 현재까지 2월과 3월 진료분 모두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하지 않았더라도 의료기관의 총 매출액 감소로 의료기관이 은행에 소명할 경우에는 대출이 가능하다.대출금리는 연 2.15%(분기별 변동금리), 상환기간은 5년 이내 상환(2년 거치, 3년 상환)로, 지난해 매출액의 1/4(20억 원을 초과할 수 없음)까지 가능하다.대출금리와 상환기간은 중소벤처기업부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 사업과 같은 조건이며, 정책자금 기준금리가 인하될 경우 의료기관의 대출금리도 인하될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대구시, 경북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 소재 의료기관에 한해 연 1.9% 고정금리 적용된다.보건복지부 오창현 의료기관정책과장은 "신청·접수가 완료되는 대로 대출대상, 융자금액 등 은행과 심사평가위원회 심사를 완료해 이르면 23일 대출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 | 한다영 기자 | 2020-04-06 14:30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부산지역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태블릿 PC 기증에 나섰다.남부발전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개학이 추진되는 가운데 지역 저소득층 학생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6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 태블릿 PC 10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태블릿 PC 기증은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수업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전국 초·중·고교의 온라인 개학이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정된 점에서 남부발전의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 형평성을 배려한 밀착형 지원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에 기증된 태블릿 PC는 부산지역 저소득층 학생 가운데 다자녀가구를 우선으로 해 100명에게 이번 주 중 지급된다.신정식 사장은 “처음 시행된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취약계층 학생들이 온라인 교육에 소외받지 않도록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발전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장학사업 등 교육지원을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남부발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2억원 상당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사회적가치 창출과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0-04-06 13:54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그 시절 서당에서는 공부만 했을까’ 문화재에 대한 발칙한 해석, 남원의 대표관광지 남원예촌에서 만나볼 수 있다.남원시는 남원예촌 내 조선시대 서당인 관서당 남성재를 가족과 함께 놀며 공부하고 장원급제 이벤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남원예촌 키즈카페’로 새롭게 문을 연다.‘남원예촌 키즈카페’는 조선시대 관서당을 누볐을 아이들을 상상하며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진행한 ‘가훈쓰기’ 체험 등이 남원예촌 대표 주말 상설프로그램 꽃담장과 연계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문화자원의 현대적 해석과 재미요소를 가미해 관서당의 활용도를 보다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신개념 문화재 활용사업이다.넓은 마당에는 조선시대 장원급제를 향한 과거시험 여정을 참나무 장작을 이용한 미로가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고, 닫혀있던 두 방에는 어려운 서책대신 누워서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책방과 딱지치기와 공기놀이 등 10여 가지의 전통놀이가 있는 놀이방이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 운영된다.관서당 남성재(官書堂 南星齋)는 조선후기 주로 관원들의 자제를 교육 하기 위해 세운 서당으로 광복 후까지 운영되었으며, 2000년에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6호로 지정된 서당이다.남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이 제한된 아이들을 위해 코로나 19 종식 후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 대상으로 현장학습 사전 모집을 통해 흥미와 의미가 있는 교육형 체험프로그램 ‘남원예촌 과거시험장 이벤트’를 진행해 관서당이 온가족이 함께하는 남원예촌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경호 기자 | 2020-04-06 12:57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1.고창군 부안면의 한 유기농 축산 농장. 젖을 짤 시간이 되자 젖소들은 자동으로 로봇 착유기로 이동한다. 착유기는 젖을 완전히 짜주기 때문에 유방염 등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2.상하면의 한 한우농장의 농부가 TV 화면을 보면서 스마트폰을 작동한다. 소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며 축사의 환경과 사료 급여량을 조절한다. 특히 암소의 발정 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 송아지 생산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창군이 스마트 축산산업을 선도하면서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지난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2020년 축산분야 ICT융복합 사업에 23억원(국비 7억원, 기타 융자, 자부담 등)의 사업비가 선정됐다.앞서 지난해는 전북도내 축산분야 ICT융복합 전체사업비 192억원 중 고창군이 56억원(30%)을 차지하며 스마트축산을 이끌고 있다.특히 전국 생산량의 54%를 차지하는 고창군 유기농축산은 로봇착유기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면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선도 하고 있다.고창군 한 농장주는 “낙농가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착유에서 비롯된다. 착유를 위해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목장에 있어야 하고, 일부 신체적 고통도 감수해야 하는 문제점이 해소되면서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고창군청 이동태 축산과장은 “ICT융복합 스마트 축산은 농가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는 만큼 농가 교육 및 컨설팅을 확대하겠다”며 “스마트 축산으로 해당 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축산환경도 개선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경호 기자 | 2020-04-06 11:5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습 [사진=국무조정실][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와 관련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향후 추진방향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이행상황 등을 논의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22일부터 15일간 실시하기로 했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해 4월 19일까지 계속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종전 감염 위험이 높은 교회 등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의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 제한 조치를 4월 19일까지 2주 연장한다.△종교시설, △일부 유형의 실내 체육시설(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유흥시설(콜라텍, 클럽, 유흥주점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하는 추가 업종(PC방, 노래방, 학원 등)은 운영을 지속 중단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에도 방역 당국이 제시하는 준수사항을 따라야 한다.이와 함께 요양병원, 정신병원, 교회 등을 대상으로 환자 발생 시 초기에 찾아내서 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집단 방역체계를 구축한다.또 공동체 내 방역책임자를 지정, 이들이 공동체 내 유증상자 발생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발생 확인 시 방역 당국에 신고하는 의무를 부여한다.방역당국은 신고가 접수되면 진단검사를 통해 위험도를 조기에 확인 조치한다.아울러 안전보호앱 의무화, GIS 통합 상황판을 통한 실시간 이탈자 관리(4월 초), 주민신고제 등 자가격리 실효성을 제고해 해외유입 환자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정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 규모를 우리 보건의료체계가 일상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50명 내외 수준까지 감염 규모를 줄이고, 방역망 통제를 강화시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국내 감염이 일정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이며, 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일정기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주시고 힘들더라도 우리 모두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계속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자료=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한편, 이날 정세균 본부장은 해외유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4월 9일 온라인 개학이 예정돼 있는 등 어느 때보다 긴장해야 할 때라며 심기일전의 자세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또한, 해외 입국자 검역과정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국토교통부 등이 세심하게 미리미리 관리해 줄것과 온라인 개학 준비과정에서 그동안 정보화 격차가 있었던 부분을 해소하고 국민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도록 관계기관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소상공인 자금지원 상황이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조금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가 챙겨봐 달라고 강조했다.정 본부장은 또 국민께 어떠한 통계를 드리며 소통하는 것이 최선인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면서 기존의 통계 항목만을 답습하지 말고 깨어있는 자세로 국민께서 필요로 하는 통계를 드릴 수 있도록 하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시했다.자료=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사회적 거리두기 평가우리 국민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꺼이 일상을 희생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해주신 덕분에 극단적인 업장폐쇄나 이동 제한 조치를 하지 않고도 감염 확산 차단의 효과는 분명히 확인됐다.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결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와 비율이 3월 6일에는 37건 19.8%였으나 3월 31일에는 3건 6.1%로 감소했다.또한, 자칫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을 작은 규모로 통제했던 사례도 확인됐다.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기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신천지 교회 감염 사례 발생 이후 개인 이동량이 크게 감소한 후 그 수준이 유지됐으나 최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2주 연장이 불가피한 이유정부는 현 상황이 여전히 엄중하다고 판단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우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력, 전염 경로, 면역 등 특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4월 2일 하루 미국에서는 2만 7107명의 확진자와 947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했고, 스페인에서는 7719명의 확진자와 86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또한 국내에서는 여전히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도 약 100명 내외에서 줄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해외유입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14일 자가격리 의무화를 실시한 4월 1일 이전 해외 유입 환자의 지역사회 감염 발생도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이를 통해 지역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방역 관리망 밖의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를 최대한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0-04-0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