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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8명 발생해 총 11만 3444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7명이 추가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630명, 해외유입 28명 등 65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3444명(해외유입 7959명)이라고 밝혔다.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44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9923건(확진자 11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4370건이다.신규 격리해제자는 532명으로 총 10만 3594명(91.32%)이 격리해제, 현재 80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4명(치명률 1.58%)이다.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17명, 경기 209명, 경남 38명, 부산 35명, 경북 29명, 울산 26명, 인천 23명, 전북 16명, 대구·강원·충북 12명, 충남 7명, 전남 6명, 광주·대전 4명, 제주 1명 등이다.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4월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10만 2390명으로 총 148만 2969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9만 8736명, 화이자 백신 48만 4233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신규 접종자는 6명으로 총 6만 57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4.17. 0시 기준)는 총 1만 2119건(신규 106건)이며,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1910건(98.3%)으로 대부분이었다.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22건(신규 3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31건(신규 2건), 사망 사례 56건(신규 4건)이 신고 됐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1-04-17 10:18

자료=기상청[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토요일인 오늘(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많겠으니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우리나라 상층(약 5km 상공)으로 매우 찬 공기(-30도)가 위치하면서 상·하층(지상~5km) 사이의 기온차가 40도 내외로 커짐에 따라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산지에는 싸락우박(알갱이가 작은 우박)이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오늘 오전(06~12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전라권, 일부 경남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현황 [자료=에어코리아]한편, 지난 14일부터 몽골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현재(17일 04시), 백령도와 수도권, 강원도, 충남서해안, 흑산도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모레(19일)까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며 특히,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내륙, 전북동부에서는 0도 내외로 낮아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또한, 내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경상권 20도 내외),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하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13~20도가 되겠다.오늘 아침까지 충청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남부내륙과 충남서해안, 전라권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내일부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오늘 밤부터 내일 밤 사이 동해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5m로 매우 높게 일겠다.오늘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돼 전 권역이 '매우나쁨'으로 예상된다.17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뉴스 | 백영대 기자 | 2021-04-17 08:22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KNS뉴스통신=김승자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16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인과 장애인의 교통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통행속도를 시속 30km로 제한하고, 무인 교통단속용장비 등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교통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의 통행이 잦은 시설의 주변도로를 노인 보호구역 또는 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러나 운전자가 노인 또는 장애인의 안전에 유의해서 운행하도록 권고할 뿐, 단속용 장비 설치나 통행속도 제한에 대한 규정은 법령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016년 7건에서 2020년 35건으로, 최근 5년 사이에 40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2,373개소 중 50개소(2.1%)에만 무인교통 단속용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교통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의 보행안전을 위한 보호구역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이 의원은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km 이내로 제한하는 규정을 법률에 명시하고, 경찰청장(시·도)과 경찰서장(시·군·구) 그리고 시장 등으로 하여금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와 신호기·안전표지·과속 방지시설·미끄럼 방지시설 등을 설치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이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한 정비가 시급하다”며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을 확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뉴스 | 김승자 기자 | 2021-04-16 15:50

 국회 교육위원회 김병욱 의원[KNS뉴스통신=김승자 기자] 2020년은 코로나19로 학교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일선 교사들의 일탈 행위는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이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교사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있는 교사 813명이 음주운전, 성희롱·성폭력, 복무규정 위반 등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주요유형별 징계 건수는 음주운전이 15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폭력·성희롱·음란물 유포 등의 성비위 124건, 행정업무처리 부적정 등 복무규정 위반 113건, 뺑소니 등의 도로교통법 위반 79건, 체벌·학대 등 아동복지법 위반 70건, 횡령·금품수수 38건의 순이다.특히, 음주운전과 성비위는 2019년 445건 대비 2020년 281건으로 36%가량 감소했으나 전체 징계 유형에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운영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근절되지 않고 있어 교사들의 기강 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김 의원은 “교사의 징계 건수가 직전 해보다 감소하긴 했지만, 교사가 학교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되는 등 음주·성비위 문제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사의 기강을 바로잡아 코로나19로 인한 학력격차 해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병욱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이었으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김 의원을 2018년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 보좌관 시절 경북의 한 호텔에서 모 의원실 인터 비서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 했으나 당에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 지난 1월 7일 탈당했다.사건을 맡은 서울경찰청은 3개월간 수사 끝에 지난 4월 9일 김 의원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김 의원은 사회관계방서비스(SNS)를 통해 “다른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가세연에 책임을 묻고 그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며 “저의 결백이 밝혀진 만큼 신속하게 국민의힘으로 복당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김 의원은 가세연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뉴스 | 김승자 기자 | 2021-04-16 14:21

국회앞 '미얀마사태 평화적 해결촉구' 기자회견[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세계미래재단(위원장 노남수)과 탤런트 이경영씨(전 한국방송연기자 노조위원장)을 비롯, OP국제평화재단,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회, 광주전남기자클럽, 뉴스핑, (사)행복마루, 광주장애인문화협회, 한국생활예총광주연예인협회, 만남복지단 등 10여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 군부의 민간인 학살중단과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UN 등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이날 대표 기자회견은 노남수 위원장이 진행했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간인 학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웃나라인 미얀마에서는 제2의 광주, 5·18 민주화 사태와 유사한 민간인 학살이 자행되고 있으며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또 현재까지 약 70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노약자는 물론 어린 아이들과 임산부까지 무차별 사격하는 천인공로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세가지 사항에 대하여 촉구했다.첫 번째로 미얀마 군부는 민간인에 대한 무자비한 발포·학살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강력히 촉구한다.두 번째로 UN과 국제사회, 정부는 미얀마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적 중재에 나서야 할 것이며, 죄 없는 선량한 민간인의 희생을 막는데 앞장서길 촉구한다.세 번째로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는 미얀마 군부와의 거래관계를 즉각 단절하고, 앞으로 평화적으로 문제가 해결되도록 적극 협력하라.마지막으로 노남수위원장은 미얀마사태로 인한 민간인 희생자들을 보호하고 구호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성금 모금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면서, 우리 대한민국도 이웃나라의 비민주적인 사태를 방관하지 않고 함께 협력하고 세계평화와 인류구호를 위해 기여하는 진정한 선진국가로 발돋음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 한국방송연기자 노동조합장을 역임한 탤런트 이경영씨와 OP국제평화재단(이사장 김용철)회원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원장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해서 언론취재 열기가 뜨거웠으며, 미얀마사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이 해당국가와 국제사회에 전파되어 미얀마 국민들의 무고한 희생을 막는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 방계홍 기자 | 2021-04-16 13:06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KNS뉴스통신=황경진 기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같은날 일본구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 요청 관련해서 정 장관은 "제소 관련 (주무)부처는 외교부고, 저희는 할머니들의 입장을 존중하고 잘 듣고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은 "ICJ 제소를 주장하는 할머니들이 여러분이시고 입장을 잘 듣고 있다"라며 "제소하는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 실효성 문제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무엇보다 당사자 간 합의가 필요한데 할머니들의 의견을 듣고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며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단순히 살아 계신 할머니들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명예와 존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어떻게 하느냐가 큰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할머니들 의견도 듣고 전문가나 민간단체 의견도 청취하면서 이 사업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해나갈 것인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황경진 기자 | 2021-04-15 17:23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의당 장혜영 의원[KNS뉴스통신=김승자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19~2020) 서울시 관할 장애인거주시설 39개 시설에서 ‘항정신병제 및 향정신성 약물’ 진료요청이 총 1,690건 있었으며 이중 10건 중 4건이 ‘시설 내 부적응(산만, 불안, 불면증)’ 을 이유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입소자(거주 장애인) 본인에 의한 진료요청은 67건(3.96%)에 불과하며, 본인 이외 요청(1,623건) 중 본인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비율도 24.73%(359건)에 달해 4건 중 1건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장 의원은 “장애인거주시설 내에서 통제를 목적으로 한 ‘화학적 구속’이 심각한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서울시가 제출한 ‘장애인거주시설 항정신병제 및 향정신성 약물 점검 결과’에 따르면, 최근 2년간 1,690건의 정신과 약물 진료 요청 중 ‘본인요청’은 3.96%인데 반해 ‘본인 이외 요청’은 96.04%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중 ‘전문가 또는 의사의 권고’에 의한 진료요청은 51.3%(867건), ‘학교 등 외부시설 연락’에 의한 진료요청이 2.84%(48건)였으며, ‘시설 내 부적응(산만, 불안, 불면증)’을 이유로 한 진료요청이 41.90%(70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내 입소자 통제 및 관리의 편의를 위한 진료요청이 상당하다.본인 이외 요청이 이뤄지더라도 원칙적으로 본인 의사를 확인해야 하지만, 본인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경우도 24.73%에 이르는 총 359건으로 나타났다. 정신과 약물 처방 사유에 대해서, ‘전문가 또는 의사의 권고’가 85.29%이지만‘시설 내 부적응으로 인한 입소자 관리 필요’도 14.71%에 이르는 것으로 알수 있다.또한 정신과 약물 진단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했을 때, ‘입소자가 직접 상담하고 의사 설명’이 이뤄진 경우는 72.17%인데 반해, 입소자가 동행하지 않은 경우(7.57%) 포함 ‘시설 종사자의 설명만으로 진단 및 처방’ 비율도 27.83%로 높게 나타났다.이에 장 의원은 “실제 정신과 약물 처방이 필요한 의학적 필요성이 아니라, 장애인거주시설 내 통제와 관리 목적의 진료요청이 많다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지난 3월초 서울 송파구 소재 신아재활원에서 탈출하신 사례를 보더라도, 장애인거주시설 내에서 이른바 ‘화학적 구속’이 만연한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언급했다.또한 “이번 점검을 계기로 전국 장애인거주시설 내 정신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설 종사자에 의한 강제 약물 복용 등이 확인될 경우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 | 김승자 기자 | 2021-04-15 17:23

국민의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KNS뉴스통신=김승자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 등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정 대한민국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제안했다.특히 이날 원 지사는 2030 미래세대가 정책결정의 중심이 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국회에서 열린 기후변화 정책협의회에서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이종배 정책위의장, 임이자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배준영 의원(당 대변인),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주 원내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원희룡 제주지사는 기후대응 정책을 선도해왔고 한국을 대표하는 청정에너지와 친환경 전기자동차 도시로 제주를 이끌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간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기후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고견을 나누고자 한다”며 이날 회의의 목적을 밝혔다.원 지사는 “당의 요청에 따라 국민의힘이 변화된 국제정세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어떤 기후에너지 정책을 펴는 것이 바람직한지 소견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배경을 언급했다.이어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으나, 국제적 기준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꼬집었다. 또한 현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 정책, 재생에너지 발전 관리문제, 석탄발전소 증가, 해외 원전 수출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원 지사는 ①脫석탄을 기후에너지 정책의 우선순위로 삼고 국민의 판단을 구해야 하며 ②재생에너지와 미래형 원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하고 ③한-미-중-일 기후에너지 환경 협의체를 국가정상급으로 구축하고 대한민국의 난제를 함께 풀어가야 하며 ④저탄소 녹색성장 국가 가버넌스를 복원하고 강화해 초당적 지속발전 체제를 마련하고 ⑤2030미래세대가 정책결정의 중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기후에너지 5대 정책 방향을 제시 했다.원 지사는 “기후변화는 악화되고 있으며, 거주불능의 지구가 되리란 전망도 나온다”며, “기후변화의 가장 큰 직접적 당사자는 기성세대가 아니라 젊은 세대인 만큼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이 이들에게 주어져야 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다가오는 지구의 날(4.22)을 맞아 당 측에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2030세대가 의사결정의 중심이 되는 원탁회의 등 일회성이 되지 않는 논의와 틀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뉴스 | 김승자 기자 | 2021-04-15 15:05

15일 최명규 전주부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1주일 연장 방침을 밝히고 있다.[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6일부터 1주간 연장하기로 했다.15일 최명규 전주부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주지역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오는 22일 밤 12시까지 유지된다.최 부시장은 “4월 2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면서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단계 격상 이후 우리시의 확진자 발생 수와 확진자의 동선이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하지만 도내에서 지속적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전주시로 확진자 노출 증가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고, 전국적으로도 최근 일주일간 평균 6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어 4차 대유행이 현실화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의 배경을 설명했다.최명규 부시장은 “지금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위기 상황으로,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더욱더 철저히 지켜주시고, 발열, 기침 등의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며 “전주시는 빈틈없는 방역과 차질 없는 백신 접종으로 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송미경 기자 | 2021-04-15 14:58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KNS뉴스통신=황경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초강수를 뒀다.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 잠정 조치를 포함,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14일 밝혔다.문 대통령은 같은날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 대사에게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기도 했다. 주일 대사 신임장 제정식 후 이어진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이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다"면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지리적으로 가장 가깝고 바다를 공유한 한국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이보시 코이치 대사에게 "한국 정부와 국민의 이러한 우려를 잘 알 것"이라며 "본국에 잘 전달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후 환담 발언으로는 극히 이례적이라는게 청와대 대변인의 설명이다. 

뉴스 | 황경진 기자 | 2021-04-15 12:50

11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일요일인 오늘(11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며 강원내륙 및 산지, 경북내륙은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강원내륙과 경북내륙은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오후부터, 그 밖의 지역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그러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06~09시)에 제주도와 전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09~12시)에는 경기권서해안과 충남서부, 전라권으로, 오후(12~18시)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모레(13일) 새벽(03~06시)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06~12시)에는 대부분 그치겠다.오늘 아침까지 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일부 충청내륙, 전북동부, 경북, 경남내륙에서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냉해를 입지 않도록 발아기와 개화기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또한, 내일(12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내외, 강원내륙 및 산지, 경북내륙은 5도 이하가 되겠으며 모레(13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이 되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16~23도가 되겠다.미세먼지 현황 [자료=에어코리아]한편,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동부, 전남권, 경상권내륙, 제주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내일 아침부터 차차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해제되겠다.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뉴스 | 백영대 기자 | 2021-04-11 08:15

국내 최대 규모 ‘무궁화공원’ 조성… 호남 대표 호국문화도시로 거듭난다[사진=장성군 제공][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장성군이 장성읍 중심부에 위치한 장성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 무궁화공원을 조성한다.1977년 공원으로 지정된 장성공원은 4만3862㎡(1만3291평)에 달하는 면적에 소나무와 느티나무, 산벚나무 등의 나무 500여주가 식재되어 있다. 운동시설과 정자, 어린이생태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춘,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여가생활공간이다.최근에는 붕괴 위험 경사면을 정비하면서 주상절리를 연상시키는 경관폭포를 조성해 언론으로부터 ‘발상의 전환’이라는 찬사를 얻는 등 큰 조명을 받은 바 있다.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공원이 조성되는 곳은 장성공원 내 잔디광장으로, 부지 면적은 9500㎡(2870여평)다. 지금까지 국내에 조성된 무궁화공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군은 부지 제공과 함께 배수시설 설치 등 기반공사에 1억7000여만원을 투입한다.무궁화 식재는 두산그룹이 맡는다. 36개 품종 1만여그루의 무궁화 묘목 구입과 식재비 등 1억3000여만원을 부담한다. 식재되는 무궁화는 배달계 5종 980주를 비롯해 홍단심계 18종 5118주, 백단심계 10종 2650주 등이다.그간 두산그룹은 나라꽃 무궁화로 동산을 만드는 사회환원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한서남궁억기념관, 서울올림픽공원 등 여러 곳에 성공적으로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특히 궁정동 무궁화동산은 산림청 주관 나라꽃 무궁화명소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공원에는 3‧1운동열사장성의적비, 6‧25참전용사기념탑 등이 있어, 매년 군에서 추진하는 역사적인 기념식이 개최된다”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공원이 조성되면 장성군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호남을 대표하는 호국문화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장성군은 육군사관학교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유두석 장성군수가 제20대 대선공약에 육사 장성 이전을 공식 제안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고 있다. ‘학문은 장성을 따라올 수 없다’(문불여장성)는 흥선대원군의 말이 전해지고 있는 학문의 고장 장성군이 육사 이전 추진과 국내 최대 규모 무궁화공원 조성을 통해 문무를 겸비한 ‘호국의 도시’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 | 방계홍 기자 | 2021-04-10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