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84건)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농촌진흥청은 우리 콩으로 키운 콩나물의 기능성 성분과 최근 보급 중인 콩나물 콩 품종을 소개했다.모임과 술자리가 잦은 연말, 콩나물은 쌓인 숙취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스파라긴이 술을 마신 후 쌓이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때문이다.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 이외에도 신경을 안정시키고, 여성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GABA1)·이소플라본 같은 기능성 성분도 들어있다.GABA는 신경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증진에,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증상 완화와 혈관 질환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특히, 아스파라긴과 GABA는 콩이 알곡일 때는 없지만 콩나물로 자라면서 다량으로 합성되는 물질이다.농촌진흥청은 나물용 콩 품종으로 재배한 콩나물의 기능성 성분 함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풍산나물콩’ 콩나물의 아스파라긴과 이소플라본 함량은 각각 74.2㎎/g, 2,377㎍/g이었다. ‘아람’ 콩나물은 각각 81.0㎎/g, 2,377㎍/g으로 ‘풍산나물콩’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GABA 함량은 ‘아람’이 3.7㎎/g, ‘풍산나물콩’이 3.6㎎/g으로 분석되었다.‘아람’ 품종은 쉽게 쓰러지지 않고 꼬투리가 높이 달려 기계로 수확하면 손실은 적고 수확량은 많으며, 콩나물 수율도 ‘풍산나물콩’보다 높아 생산자와 콩나물 업체에도 유리하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밭작물개발과장은 “국산 나물용 콩의 차별화를 위해 기능성 성분이 향상된 품종을 연구해 국내 콩나물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덕녕 기자 | 2019-12-12 16:58

사진=국세청[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국세청은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의 연말정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영상으로 알아보는 연말정산 절세팁’을 제작해 국세청 유튜브를 통해 지난 11월 25일부터 배포하고 있다.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연말정산 개념부터 기본공제, 추가공제 및 각 항목별 공제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납세자가 SNS, 국세상담센터를 통해 질의한 내용을 정리한 Q&A를 포함하는 등 총 18편으로 구성돼 있다.종전에는 책자,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포스팅(글) 위주로 정보를 제공했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최신 트렌드인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한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국세상담센터 상담 전문 직원과 유튜버가 출연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내어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했다.또한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실시할 연말정산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제작·배포함으로써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근로자들에게 적시성 있는 정보를 주고자 노력했다.‘영상으로 알아보는 연말정산 절세팁’ 영상콘텐츠는 국세청 유튜브와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가 더욱 편리하게 국세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관심이 많은 주제에 대한 영상콘텐츠 제작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 | 조형주 기자 | 2019-12-09 15:07

행사장 전경. [사진=서능원 기자][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대한민국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을 발굴 시상하는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8일 서울 용산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위해 힘써온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물을 찾아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이를 널리 알려 사회적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이에 따라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복지, 건강, 기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 시상했다.주요 내빈 모습. [사진=서능원 기자]이날 시상식에서는 범죄예방 의정대상으로 전혜숙‧김영진 국회의원,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 전병주 서울시의회 의원,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안문환 광진구의회 의원, 유승용 영등포구의회 의원, 심현주 송파구의회 의원 등이 수상했으며, 범죄예방 기여대상에는 신영숙 동작경찰서 경무과장,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 김영대 영월교도소장, 김홍갑 천안보호관찰소 계장, 이상훈 경기 남부지방경찰청 경감, 송준 남대문경찰서 경위, 조원철 광명경철서 경무과장, 고은정 옥천소방서 직원, 조준형 경기 안양소방서 직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 수상자, (사)한국범최퇴치운동본부 윤태환 상임대표. [사진=서능원 기자]이날 행사에서 신동준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범죄예방 기여대상의 기본 취지의 목적에 부합하는 인물들을 발굴 시상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로 수상자들이 앞으로 미래의 대한민국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심사 과정에서 덕망있고 존경받는 분들이 참여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신 대회장은 또 “범죄예방 기여대상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는 등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KNS뉴스통신, 민주경찰일보 등이 후원했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19-12-09 10:44

사진= KAI[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5일 사천 본사에서 수행한 소형민수헬기(LCH) 국내 제작 시제기의 초도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행사는 KAI 안현호 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 방위사업청 김용완 민수헬기팀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최재홍 산업융합기술 본부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LCH는 이륙 후 제자리비행, 전진비행, S자 선회비행, 원 중심 선회비행 등 20여분 동안 기동하며 비행안전성을 입증했다.KAI는 2015년 6월 LCH 개발에 착수했다. LCH는 H155B1을 기반으로 메인기어박스, 조종실, 캐노피 등에 최신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이다.LCH 개발사업을 통해 제작되는 2대의 시제기 중 1호기는 유럽항공안전청(EASA) 인증 획득을 위해 AH 주관 하에 프랑스에서 제작 되었으며 ‘18년 7월 초도비행을 마치고, ’20년 9월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초도비행에 성공한 시제 2호기는 EASA의 인증 절차에 맞춰 구축된 국내 생산라인에서 제작된 최초의 민수헬기다.시제 2호기는 랜딩기어, 자동항법장치(AFCS), 능동형 진동제어장치(AVCS) 등 국내에서 개발한 구성품 80종을 장착하여 비행 적합성을 입증하고 ‘21년 국토교통부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LCH를 통해 확보한 핵심기술과 국산화 품목들은 LCH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소형무장헬기(LAH)에도 적용된다.KAI는 “LCH·LAH의 국내개발을 통해 헬기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주요 구성품을 국산화하면 국내 헬기개발 기술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LCH 개발이 완료되면, 중대형급(8.7톤) 수리온과 더불어 소형급(4.9톤) 민수헬기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다. EASA와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기반으로 국내·외 헬기 시장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KAI는 향후 AH社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LCH 판매기반을 구축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판매도 추진함으로써 국산헬기 수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LCH는 임무별 장비 장착이 가능해 소방·경찰·해양경찰·산림 등 정부기관용 헬기는 물론 응급구조용(EMS) 헬기, 승객수송(VIP) 헬기, 관광 헬기와 같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 정호일 기자 | 2019-12-05 18:07

사진=국세청[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국세청은 2019년 고액·상습체납자 6838명(개인 4739명, 법인 2099개 업체)의 명단을 국세청 누리집과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5조 4073억 원으로 개인 최고액은 1632억원, 법인 최고액은 450억원이다.고액·상습체납 명단 공개 대상자는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등으로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는 개인 4739명, 법인 2099개 업체이며, 총 체납액은 5조 4073억원이다.최종 확정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은 국세청 누리집과 관내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특히, 국세청 누리집은 명단공개 대상자를 국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업종별로 시각화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카카오)와 SNS(페이스북 등)에서도 배너를 통해 연결·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국세청은 각 지방국세청에 체납자 재산추적과를 설치해 재산을 숨기고 체납처분을 회피하는 악의적 고액 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민사소송 제기 및 형사고발 등을 통해 약 1조 7000억원을 징수하거나 채권 확보했다.내년부터는 전국 세무서에 체납업무를 전담하는 체납징세과가 신설돼 세무서에서도 은닉재산 추적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체납자의 배우자·친인척까지 금융거래 조회가 가능하도록 하는 금융실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친인척 계좌 등을 이용한 악의적 재산 은닉행위에 대한 대처가 가능해졌다.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사회에 반하는 고의적 체납처분 회피자에 대해 추적조사 역량을 집중해 끝까지 징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조형주 기자 | 2019-12-05 17:47

△수능생 초청 드림토크콘서트 개최[사진=기아차 광주공장 제공][KNS뉴스통신=장경정 기자]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 강연 프로그램 드림토크콘서트 5회차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드림토크콘서트’는 2019년 기아차 광주공장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챌린지 콘서트’의 한 부분으로 미래의 주역인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멘토의 특별한 강연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5차 드림토크콘서트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진로선택을 앞두고 있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3학년학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날 학생들에게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초청된 멘토는 꾸준한 방송 출연과 강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인이자 가수인 하상욱씨로 강연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재능을 극복하지 않는법’이라는 주제로 고3 수험생을 위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수능생 초청 드림토크콘서트 개최[사진=기아차 광주공장 제공]웹디자이너로 일하다 우연히 SNS에 올린 네줄 시로 ‘SNS 시인’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하상욱 멘토는 자신의 짧은 시에 담긴 다양한 풍자와 반전의 묘미처럼 즐겁고 유쾌한 강의를 전했다.이어 학생들과 멘토간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웹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선택한 계기부터 SNS에 시를 올리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과정, 그리고 음원 출시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하상욱 멘토의 꿈과 재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진로선택을 앞둔 고교생들의 고민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도 이어지며 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드림토크콘서트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5회차 드림토크콘서트는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오랜시간 공부해온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진로선택에 있어 작은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게 됐다.” 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한편, 드림토크콘서트는 이날 5회 공연으로 올 한해 준비한 모든 공연이 마무리 됐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4월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고 꿈을 키워줄 멘토들의 특별한 강연인 드림토크콘서트에 8천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뉴스 | 장경정 기자 | 2019-12-05 16:37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귀리에만 있는 독자적 성분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농촌진흥청은 귀리의 ‘아베난쓰라마이드’ 물질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한 동물실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아베난쓰라마이드(Avenanthramide, 이하 Avn)는 현재까지 보고된 곡물 중에는 유일하게 귀리에만 있는 물질이다. 전 세계 치매 환자의 60∼70%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추산되며, 이는 뇌에 쌓인 독성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로 인해 신경세포가 손상돼 기억 형성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알츠하이머를 유도한 쥐(Tg2576, 5X FAD)에 Avn-C 단일(표준) 물질 6mg/kg을 2주간 먹여 실험한 결과, 해마에서 억제되었던 기억 형성의 기작을 회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쥐(5X FAD)의 행동 평가(모리스 수중 미로 기억·물체 인식 기억)에서도 정상 수준의 기억력을 보였으며, 치매 증상의 하나로 나타나는 공격적인 행동도 완화됐다.국산 품종인 ‘대양’에는 Avn-C가 평균 89.8㎍/g으로, 다른 국산 귀리나 외국산 귀리 가공제품보다 많은 양이 들어있다.‘대양’ 품종을 2~3일간 발아한 추출물에서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제한 다음 Avn-C를 31mg/g 함유한 분획물을 제조했다.이 분획물이 알츠하이머를 유도한 쥐(Tg2576)의 해마에서 억제된 기억 형성의 기작(장기강화, Long-Term Potentation/LTP)1)을 다시 회복하게 하는 것도 확인했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조승호 중부작물부장은 “귀리의 지난해 수입량은 4만 5000톤(2018)으로 2013년보다 911% 늘었다. 국내 소비 증가로 재배 면적도 느는 추세여서 이번 연구 결과가 우리 품종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아울러,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의약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 확보로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의 폭을 넓혀가겠다”라고 말하였다. 

뉴스 | 김덕녕 기자 | 2019-12-05 14:59

광양알루미늄 조감도[사진=광양경제청][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알루미늄(주) 기공식을 12. 9(월)에 가진다고 밝혔다.주민동의 절차로 1년 간 늦어졌던 광양알루미늄(주)의 투자는 주민 다수의 동의를 받아 지난 11월5일 합의서에 서명함으로써 재개되었다.이후 착공절차를 마무리한 광양알루미늄(주)은 지자체, 지역주민을 초정하여 오는 12월 9일(월) 세풍산단에서 기공식을 가짐으로써 실질적으로 세풍산단에 입주하는 1호 기업이자 외국인투자기업이 될 예정이다.광양알루미늄은 세풍산단 외투지역 8만2천627㎡ 부지에 1천억원을 투자하여 알루미늄 판재와 포일을 생산할 계획이다. 1단계 160명 2단계 사업준공시 400명을 고용하게 되며, 연 1만3천 TEU 화물창출로 광양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기대된다.특히 광양알루미늄은 환경 안전장치를 다각도로 마련하여 주민들이 염려하지 않토록 하겠다고 밝혔다.광양경제청은 광양알루미늄(주)의 투자실현으로 그동안 지진 부진했던 변전소 건립과 도시가스 공급 등 세풍산단에 기반시설이 마련 되고, 이 투자유치로 알루미늄 연관 기업 유치와 광양알루미늄(주)의 한국의 글로벌 FTA플랫폼을 활용한 유사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 봤다.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동의 절차를 거치는 등 난항을 겪었던 광양알루미늄(주)의 투자유치가 실현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광양알루미늄(주) 투자유치가 시금석이 되어 다른 여러 연관기업들이 유치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 | 방계홍 기자 | 2019-12-04 10:03

2020년부터 에너지도슨트가 활동하게 되는 제주도 한경풍력단지 전경. [사진=남부발전][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손잡고 제주풍력단지 관광 사업과 연계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지난 3일 노인인력개발원과 ‘제주 한경풍력단지 에너지도슨트’ 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도슨트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담당하는 요원으로, ‘에너지 도슨트’는 풍력단지 등 발전소를 견학하는 방문객에게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이번 사업은 관광명소로 알려진 제주 한경풍력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주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는 한편, 발전소 주변 지역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협약으로 남부발전은 관련 예산 지원 및 에너지 교육을 담당하고, 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도슨트 선발과 사업 운영을 주관한다.남부발전은 금년 중 공모와 발표면접 등을 통해 7명의 에너지도슨트를 선발·교육 후 2020년부터 에너지 도슨트 업무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신정식 사장은 “금번 사업은 발전소 지역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대국민 소통 노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남부발전은 2019년 3월부터 부산발전본부 지역 주변의 경력단절여성 7명을 에너지 도슨트로 선발·교육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19-12-04 08:58

한전KPS 직원과 현지 직원들이 함께 우루과이 티그레복합화력발전소 O&M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전KPS][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향후 최대 8년간 발전소 운전‧정비 등 위탁운영으로 매년 약 170억 매출 기대한전KPS(사장 김범년)가 남미 우루과이 시장에서 장기 O&M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지난 11월 1일 우루과이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가 준공된 가운데 한전KPS는 향후 옵션기간을 포함해 최대 8년간 발전소 전체 설비에 대해 운전 및 정비(O&M)를 맡아 운영, 매년 약 17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한전KPS는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 O&M 사업과 관련해 발전소의 가스터빈 제작사인 독일 지멘스사와 LTSA(Long Term Service Agreement) 장기계약을 직접 체결함으로써 가스터빈 각 호기의 계획예방정비공사 시 마다(3년 주기, 총 2개 호기) 약 120억원 가량의 추가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전KPS는 과거 인도, 파키스탄, 요르단, 마다가스카르 등 아시아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장기 O&M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나 남미 시장에서는 콜롬비아 테르모타사헤로(Termotasajero)II 화력발전소 시운전 등 단기 프로젝트의 수행 경험에 머물렀었다.그러나 이번 우루과이에서의 장기 O&M사업은 기존 아시아 및 아프리카 시장을 넘어 남미 O&M시장에 최초로 진출했다는 데 남다른 의미를 둘 수 있다.한전KPS 관계자는 “티그레 복합화력발전소 시운전 시 발전대기율 98%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려 현재 불안정한 우루과이 전력공급을 안정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성과를 통한 우루과이 전력청의 신뢰를 토대로 남미시장 확대 및 사업다각화의 교두보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티그레 발전소는 우루과이 전체 전력소비량의 약 25%를 차지하는 총 설비용량 531MW(가스터빈 171MW x 2기, 증기터빈 189MW x 1기)의 복합화력 발전소이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19-12-04 08:48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여수시와 LGMMA(주),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서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합쳐 취약계층에 희망하우스를 선물했다.△3일 오전 여수시 봉산동 주택가에서 열린 희망하우스 13호 현판식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우측 세 번째)과 LGMMA㈜ 김창호 공장장(좌측 두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수시 제공]시에 따르면 3일 오전 여수시 봉산동 주택가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LGMMA㈜ 김창호 공장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하우스 13호 현판식이 열렸다.희망하우스 13호의 주인공 남 모씨는 몸이 불편한 아들을 돌보며 자활근로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또 이들이 생활하는 주택은 건축한지 40년 이상이 돼 천장에서 빗물이 새고 벽과 바닥에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이러한 딱한 사정을 듣고 LGMMA㈜가 1004만 원을 후원하고,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서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에 나섰다.주택 개보수공사는 지난달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지붕 슬레이트 공사를 시작으로 옥상방수, 화장실‧보일러 수리, 도배‧장판 교체 등이 이뤄졌다.시는 남 모씨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지정‧관리하고, 그의 아들은 정신건강 복지센터 지원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희망하우스는 여수시 민관협력 복지사업 중 하나로 후원자의 도움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위기가구 세대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 2013년부터 올해 12월까지 29개 기관에서 1억 6000여만 원을 후원했다.LGMMA㈜ 관계자는 “기업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권오봉 여수시장은 “희망하우스가 새워지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펴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장나이 기자 | 2019-12-03 14:31

한국전기연구원-대성금속(주) 기술이전 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 두번째부터 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 대성금속 노윤구 대표이사. [사진=전기연구원][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올해 일본 정부가 한국을 대상으로 반도체 관련 3개 핵심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한 이후 국내에서 소재산업 국산화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우리나라 소재·부품 산업 전 방위에 활용되는 필수 소재이지만 그동안 대일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전도성 금속잉크’의 대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구리-그래핀 복합 파우더(왼쪽)와 잉크(오른쪽) [사진=전기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은 나노융합연구센터 이건웅·정희진 박사팀이 개발한 ‘금속/그래핀 입자 및 복합잉크 제조기술’을 최근 국내 업체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현재 시판되고 있는 전도성 금속잉크의 주요 소재는 귀금속 계열의 은(Ag, Silver)이다. 은은 전기 전도도가 높고 산화가 잘 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매우 높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고품질 은 잉크의 경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보니 그동안 일본 수입의존도가 높았고, 이에 따라 대체 소재 발굴 및 국산화 노력이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은을 대체하기 위한 소재로 은과 유사한 전기 전도도를 가지면서도 가격은 10배나 저렴한 구리(Cu, Copper)가 있지만 구리는 은보다 녹는점이 높고, 공기 중에 노출되면 표면에 산화막이 쉽게 형성돼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다. 이에 KERI 연구팀은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나고 전기 및 열 전도성이 우수해 금속 소재의 산화 방지막으로 활용이 가능한 ‘그래핀’에 주목했다.그래핀은 흑연의 표면층을 한 겹만 떼어낸 탄소나노소재로 탄소원자가 벌집모양의 육각형 결정을 이루며 원자 하나의 두께를 갖는 탄소의 2차원 동소체이다. 구리보다 전기를 100배 이상 잘 흘리고,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의 이동이 빠르며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을 잘 전달해 다양한 전기·전자 소재로 활용이 기대되는 꿈의 신소재이다.이번 KERI 개발 기술은 ‘그래핀’을 구리에 합성해 가격은 낮추면서도 뛰어난 전기 전도성을 갖는 ‘구리-그래핀 복합 잉크’다. 연구팀은 그래핀과 구리 입자의 단순한 혼합방식이 아닌 구리 입자 표면에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고결정성의 그래핀을 용액상에서 직접 합성할 수 있는 ‘액상합성법’을 세계 최초로 시도했다. 이 방법을 통해 구리/그래핀 복합 입자를 대량으로 연속 공정할 수 있고, 잉크 및 전극 제조 시 발생할 수 있는 그래핀 탈착 현상을 방지해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구리의 산화를 막을 수 있었다.핵심개발자인 정희진 박사(왼쪽)와 이건웅 박사(오른쪽)가 구리-그래핀 복합 파우더와 잉크를 각각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전기연구원]또한, 마이크론 크기의 값싼 상용 구리 입자를 사용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고, 구리 입자의 크기 및 형태(구형, 플레이크형, 덴드라이트형) 조절을 통해 다양한 전기 전도도를 갖는 패턴 전극을 확보할 수 있어 폭넓은 응용 분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이를 기반으로 연구팀은 분산성이 우수한 고점도 잉크를 제조하고 스크린 인쇄를 통해 해상도가 높은 패턴 막을 형성했고, 광열소성을 통해 은과 유사한 수준의 전기 전도도를 구현함으로써 상용화 가능 기술을 확보했다.광열소성은 대기 중에서 1/1000초의 짧은 시간에 높은 에너지를 갖는 빛을 쏘여주면 이를 흡수해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분말 입자들이 열적 활성화 과정을 거쳐 하나의 덩어리로 되는 현상을 말한다.연구개발자인 이건웅 박사는 “KERI 성과는 구리 잉크의 산화에 의한 전기적 불안정성을 그래핀의 복합화를 통해 획기적으로 해결한 기술로, 전도성 잉크 소재 분야의 대일 수입의존성을 탈피하고 기술 자립화를 실현해주는 대형 성과다”고 전했다.KERI는 개발 기술을 금속소재 및 잉크 제조 전문기업인 대성금속주식회사(대표이사 노윤구)에 기술이전(착수기술료 5억 5000만원, 경상기술료 1.5% 조건)했다. 대성금속(주)은 이미 파일럿(pilot) 규모에 해당하는 월 1t의 구리/그래핀 복합 입자 대량 생산설비를 구축했고, 2020년 1분기에는 월 10t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기기의 배선전극에 해당 기술을 우선적으로 적용하여 조기 상용화를 달성하고, 추후 자동차 전장 부품 및 배터리 분야로 확장하여 관련 기술 분야를 선도한다는 목표다.대성금속(주) 노윤구 대표이사는 “은을 대체한 구리/그래핀 복합 소재를 사용하면 가격 경쟁력이 매우 높아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테스트할 수 있어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KERI는 기술이전 후에도 대성금속(주)이 제품 상용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19-12-0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