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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기 설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기 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 이경원 동서발전 비상임이사, 김정호 신정시장 상인회장, 김성관 동서노조 위원장. [사진=동서발전][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 지역 전통시장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기기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전통시장 지원은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울산지역 전통시장 상인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뜻을 모으면서 마련됐다.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방역소독 전문 사회적기업 코리끼공장과 협업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자동 분사 손소독기(소독제 포함) 및 비접촉 발열체크 체온측정기를 울산 신정시장, 태화시장, 수암시장, 선우시장 등 4개 전통시장 내 11곳에 설치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거리 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 기간 지역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용기 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 김성관 동서노조 위원장, 김정호 신정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울산 교통요지인 버스터미널 및 울산 KTX역 등 주요시설 8곳에 손소독기 9대를 설치했으며 이달 손소독제 62통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1-01-15 10:35

15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KNS뉴스통신=황경진 기자] 금요일인 오늘(15일)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09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12~18시)에는 충청권내륙과 전라권내륙, 일부 경북북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강수는 대부분 비로 내리겠으나 높은 산지는 기온이 낮아 비 또는 눈(강원산지는 눈)으로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수도권과 충청권내륙은 오후(15~18시)에, 그 밖의 지역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또한, 제주도에는 오늘 밤(18~24시) 한때 비(제주도산지는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경상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비가 끝나는 밤에는 기온이 영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오늘 낮 동안에도 박무(옅은 안개)나 연무로 남아있는 곳이 많겠으며, 중서부지역과 대부분 호남권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은 15도 내외)로 오르면서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3~5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한편, 오늘 밤에 저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한 후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큰 폭(10도 내외)으로 떨어지겠으며 모레(17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일(16일)보다 3~5도 더 떨어지겠다.내일과 모레 아침최저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10도 이하,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내륙, 경북북부내륙, 전북동부내륙에는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다. 내일과 모레 낮 최고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면서 춥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7~17도가 되겠다.강원동해안과 강원북부산지, 일부 경북북부(경북북동산지와 울진평지), 울산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경상권도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쉽게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강풍예비특보가 발표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늘부터, 제주도는 내일부터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내일은 대부분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미세먼지 현황 [자료=에어코리아]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된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는 오늘 오후부터,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해상은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오늘까지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유의해야 하겠다.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PM10)는 강원권·전남·영남권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뉴스 | 황경진 기자 | 2021-01-15 08:27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올해 거창사건 70주년을 맞이하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을 치유하며, 전쟁 없는 평화를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거창사건은 6.25전쟁 중 1951년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국군병력이 지리산 공비토벌 과정에서 주민 719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로는 드물게 사건 직후 법원에 의해 가해자들이 유죄판결을 받아 객관적으로 국가 행위의 위법성에 대한 입증이 이루어진 사건이다.군은 7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국비 11억을 지원받아 연간 기념사업을 펼친다.1월에는 홍보용 배너를 거창읍과 신원면 시가지에 게첨해 거창사건 70주년을 널리 알리고,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추모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 2월에는 거창사건이 일어난 달로 연중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거창사건 희생 장소를 순례하고 인증사진을 SNS를 통해 알리는 ‘거창사건 순례 인증 릴레이 행사’를 추진한다.이는 어두운 역사를 들여 다 보는 역사교육으로 희생자 및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거창사건희생자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4월에는 거창사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33회 합동위령제 및 제70주기 거창사건희생자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다.또한, ‘거창사건 추모주간’을 운영하며, 전국 중·고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거창사건 70주년 기념 문예공모전’을 개최한다.8월에는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10월에는 거창사건 및 산청·함양사건 70주년을 기념하여 ‘평화기원 열린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마지막으로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제14회 거창국화전시회’를 거창사건추모공원뿐만 아니라 공원 앞 농지 2만㎡까지 확대해 추모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 | 박영철 기자 | 2021-01-15 07:40

사진=사천시[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하는 등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전북 정읍과 경북 상주에 이어 경남 거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돼 기 운영 중이던 AI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했다.송도근 사천시장이 본부장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개반 14명으로 대책반을 편성해 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하는 등 AI 조기 종식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대책본부는 관내 가금류 사육농가에 실시간으로 고병원성 AI발생 상황과 각종 AI관련 정보를 전파하는 동시에 이들을 대상으로 임상 예찰과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또 관내로 유입되는 축산차량의 통제와 소독을 강화하기 위해 사천IC에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설치 24시간 가동하고 있으며, 민간영역인 자원봉사자, 군 병력 등을 적극 활용하는 협업도 이뤄진다.특히 광역방제기(1대), 드론(2대), 방역차량(7대) 등을 이용해 철새 도래지인 사천만 주변과 가금 사육 농가 주변에서 매일 방역을 실시하는 등 방역점검과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현재 사천은 AI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연말께 3차례에 걸쳐 철새 분변에서 저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적이 있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가금류 사육농가와 힘을 합쳐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천지역에서는 총 484농가가 18만9600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는데, 닭 426농가 17만7230마리, 오리 11농가 1만90마리, 거위 24농가 306마리, 관상조류 23농가 1974마리로 집계되고 있다.

뉴스 | 정호일 기자 | 2021-01-14 16:08

자료=휴넷[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직장인들의 2021년 신축년 새해 소망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과 자기관리 앱 ‘그로우’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새해 가장 큰 소망으로 건강을 꼽았다.휴넷은 매년 동일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지난해 1~2위를 차지한 ‘외국어 습득’, ‘자격증 취득’ 보다 ‘재테크’, ‘이직/창업’ 등 경제적인 항목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항목별로 보면 ‘다이어트/금연 등 건강관리’ 19.5%, ‘재테크 성공’ 17.1%, ‘이직/창업’ 15.2%, ‘자격증 취득’ 12.8%, ‘외국어 습득’ 12.2%, ‘연봉 인상/승진’ 6.7% 순이었다. 이외에 ‘결혼·출산’, ‘내집 마련’, ‘진학’ 등이 뒤를 있었다.또한, 응답자의 대부분인 99.4%가 올해 자기계발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자기계발 목적(복수 응답)은 ‘자기만족’이 53.0%로 1위에 올랐으며 이어 ‘자격증 취득’ 39.6%, ‘건강’ 36.6%, ‘업무 역량 강화’ 36.0%, ‘힐링/취미’ 30.5%, ‘승진/이직/연봉 상승’ 27.4%, ‘미래에 대한 불안감’ 25.6%, ‘제2의 인생 준비’ 22.6%, ‘진학/학위 취득’ 9.8% 등의 의견이 있었다.자기계발을 위한 지출 계획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 42.7%, ‘작년보다 지출을 늘리겠다’ 42.1%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반면 ‘지출을 줄이겠다’는 의견은 9.7%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 5.5%였다.한 달에 지출하는 자기계발 비용은 평균 13만 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만 6000원 보다 1만 2000원 증가한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5만~10만원’이 32.3%로 가장 많았으며 ‘10만원~20만원’ 31.1%, ‘20만원~30만원’ 15.9% ‘5만원 미만’ 12.8%, ‘30만원 이상’ 7.3%, ‘잘 모르겠다’ 0.6% 순으로 나타났다.새해 목표로 세운 분야(복수 응답)로는 ‘운동’ 54.9%, ‘생활습관’ 53.0%, ‘학습’ 51.8%, ‘독서’ 42.1%, ‘돈 관리’ 36.6%, ‘나를 위한 시간’ 26.8%, ‘취미 생활’ 20.7% ‘회사 생활’ 12.2% 순이었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1-01-14 09:03

14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14일 07시 현재 가시거리 현황 [자료=기상청][KNS뉴스통신=황경진 기자] 목요일인 오늘(14일)은 어제(13일)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녹은 눈이 증발해 대기 하층에 수증기가 풍부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응결돼 전라권에는 오늘 아침(09시)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경남서부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오늘 낮 동안에도 박무(옅은 안개)나 연무로 남아있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21시)부터 내일(15일) 아침(09시) 사이에도 충청권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서는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 11일부터 어제까지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오늘 아침최저기온은 경기북부, 강원영서에서 -10도 이하,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내륙, 전북동부에서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나 오후에는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15일) 아침최저기온은 오늘보다 4~9도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그 밖의 지역은 영상권의 분포를 보이겠다.한편, 내일 저기압이 동진한 후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다시 낮아져 모레(16일) 아침최저기온은 내일보다 큰 폭(10도 내외)으로 떨어지면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는 -10도 이하,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내륙, 경북북부내륙, 전북동부에는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다.미세먼지 현황 [자료=에어코리아]오늘 낮 최고기온은 5~14도가 되겠다.강원동해안과 북부산지, 경북(산지, 울진), 울산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경상권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하겠다.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인천·경남·제주권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나쁨', 인천·경남·제주권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PM10)는 충청권·호남권에서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뉴스 | 황경진 기자 | 2021-01-14 08:31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공장 모습 [사진=KBS][KNS뉴스통신=황경진 기자]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유해물질 누출 사고가 6년만에 다시 터졌다. 13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P8 공장에서 LCD 패널 제조장비를 유지보수하는 중 유해 화학물질인 '테트라 메틸 암모늄(TMAH)'이 누출돼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명은 경상을 입었고 협력업체 직원 최모(40)씨와 이모(40)씨는 중상을 입었다. 최씨와 이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의식은 없으나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유독물질로 알려진 '테트라 메틸 암모늄'이 대략 300리터가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지난 2015년 1월에도 질소 누출 사고가 일어나 3명이 사망했고 3명의 다쳤다.한편, 같은날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사고와 관련 "파주 P8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정 사장은 "이번 사고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제조에 사용되는 장비의 유지보수 과정에서 배관 작업을 하다 화학물질인 수산화 테트라메틸 암모늄(TMAH)이 누출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LG디스플레이는 사고발생 즉시 피해자에 대한 응급처치 후 119 구급대를 통해 인접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사고 현장은 관련 화학물질에 대한 밸브차단과 긴급 배기 가동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이어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사고 발생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고 원인조사, 재발방지대책 등 제반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부상자 치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아울러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황경진 기자 | 2021-01-14 07:55

13일 동서발전과 협력 중소기업 에이치투 관계자들이 바나듐 흐름전기 연구개발 성과발표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울산발전본부에 설치한 1MWh급 흐름전지 실증설비가 국내 최초로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에이치투(대표 한신)와 함께 ‘화재 위험이 없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VRFB) 제어시스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는 물 성분의 수계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성이 없으며 리튬이온 전지 대비 수명이 2배 이상인 차세대 배터리다.지난해 초 개정된 산업통상자원부 규정에 따라 흐름전지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으며, 같은 해 울산발전본부에 설치한 실증설비가 국내 최초로 한전 송·배전망에 접속(2020년 12월 21일)하는 기록을 세웠다.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내에 설치된 1MWh급 바나듐 흐름전지 실증설비 전경. [사진=동서발전]동서발전은 향후 실증설비 운전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 제어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선해 세계 최고 수준의 운영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배터리 자체 전력소비를 최소화하고 태양광 발전량을 최대한으로 저장·활용하기 위한 고효율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상업운전 인증을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향후 바나듐 흐름전지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수 조원대의 장주기, 대용량 ESS 시장이 열리고 있는 미국 등 해외시장에 관련 중소기업과 함께 공동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1-01-13 15:32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가 13일 ‘용인특례시’ 출범 1년을 앞두고 특례 권한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앞서 지난 12일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명칭 부여와 특례 인정 조항 등이 담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공포되면서 내년 1월13일 용인특례시 시대가 본격화된다.다만, 현재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는 구체적인 특례 권한이 담겨 있지 않아 행·재정적 자치권한과 재량권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이에 시는 법 시행 전까지 용인특례시에 핵심이 될 구체적인 특례 사무 발굴 및 권한 이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된 지난해 12월부터 ‘용인특례시 출범 TF팀’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자치행정실장을 단장으로 재정, 조직, 복지, 대외협력 분야의 팀장과 실무지원반 등 12명으로 구성된 TF팀은 관련법 개정을 요구하고 행정·복지 분야의 정책을 개발하는 등 특례시 실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TF팀은 이날 실·국·소 주무팀장 18명을 대상으로 ‘특례시 현실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한 ‘특례 사무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또 시는 고양, 수원, 창원 등 인구 100만 도시와 함께 ‘4개 특례시 출범 공동 TF’를 운영하며 공동 대응에 나선다.공동 TF팀은 각 시의 특례시 담당 실·국장이 공동단장을 맡아 매달 1회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오는 19일 수원시청에서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4개 특례시의 로드맵 공유 및 공동 추진 방법과 향후 간담회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름만 특례시인‘속 빈 강정’이 되지 않도록 알짜 권한을 확보해 ‘친환경 경제자족도시 용인’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용인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정찬성 기자 | 2021-01-13 15:21

[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12일 일패동에 위치한 불법 개농장과 육견 경매장에 대한 신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앞서 시는 해당 불법 시설물에 대해 개발제한구역법, 가축분뇨법, 축산법 등 각종 법률 위반 사항에 대한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적인 조치를 비롯해 동물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과 계도 등을 진행해 왔다.현재 시는 일패동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운영 중인 개농장과 육견 경매장 2개소에 대한 원상복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불응하는 경우를 대비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쳐 행정대집행까지 검토하고 있다.조 시장은 관계부서 합동 대책회의에서“불법으로 운영 중인 개농장과 육견 경매장은 공공의 이익을 저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크다”며 “신속하고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쳐 강력한 행정적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시는 해당 개농장과 육견 경매장의 위법 사항에 대해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현장점검과 지속적인 단속을 비롯한 합법적인 대집행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 | 이양우 기자 | 2021-01-13 14:54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KNS뉴스통신=김승자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철 등 일본산 방사능 유의물질에 대한 관리가 미흡해 철저한 점검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검출된 일본산 방사능 오염 유의물질은 총 19건으로, 이 중 고철이 10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연도별로는 ▲2016년 2건 ▲2017년 2건 ▲2018년 5건 ▲2019년 5건 ▲2020년 5건으로 방사능 유의물질이 꾸준히 검출됐으며, 검출된 고철 무게는 약 85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부산항에서 검출된 5건의 유의물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14건은 고철 취급자인 민간사업자 전용부두 등을 통해 검출되거나 공항·항만을 통과한 후 민간사업자 보유 감시기를 통해 발견되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사능 감시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반송 조치기간은 ▲30일 이하 7건 ▲31일 이상 60일 이하 4건 ▲61일 이상 90일 이하 3건 ▲91일 이상 4건으로 평균 56일이 걸렸으며, 최장 136일을 국내 사업장에 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1건이 반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해 9월 29일부터 현재까지 100일 넘도록 국내 사업장에 보관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양 의원은 “최근 월성원전에서 삼중수소가 누출됐다는 소식에 국민들은 방사능에 대한 불안이 커져간다”며 “방사능 유의물질이 국내에서 평균 56일가량 보관했기 때문에 민간 사업장 내 근로자들이 피폭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문제는 민간사업자 신고에 의해 파악된 방사능 유의물질이 70%나 되는 가운데, 만일 민간사업자가 악의를 가지고 방사능 유의물질을 은닉할 경우 가공된 방사능 물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다”며 “방사능 유의물질 검출을 민간 사업자에게 의존할 게 아니라 1차 점검 기관인 원안위가 책임지고 철저한 검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 | 김승자 기자 | 2021-01-13 13:46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징수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2일 평택시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2월말까지 징수된 지방세는 1조2,2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지방세 징수 목표액 1조1,174억원의 110%에 이르는 규모이다.이를 살펴보면 도세 징수액 6,148억원과 시세 징수액 6,097억원으로, 도세의 경우 고덕신도시 내 대형건축물 신축 및 진위2・3산단 준공 등으로 인한 취득세의 증가, 시세의 경우 재산세 과표 현실화 및 지방재정분권 일환으로 새로 도입된 지방소비세 등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최근 3년간 연도별 징수현황은 2018년에 1조1,109억원, 2019년 1조1,775억원, 2020년에는 1조2,245억원을 징수해 꾸준한 지방세의 신장을 나타내고 있다.또한 평택시는 2019년 도세 징수실적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2020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되어 수상한 바 있다.평택시는 코로나19가 발생되어 확산되는 시점인 2020년 5월에는 평택세무서와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평택세무서,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 등 3곳으로 나누어 방문 신고하는 납세자들의 감염예방과 납부편의를 도모했고,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위해 지방세 감면 및 기한 연장 등의 지방세 지원혜택을 적극 시행해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 등(1억3,200만원) 지방세를 감면하고, 일시적 자금사정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23개 사업장(8억8,900만원)에 대하여 신고・납부기간을 연장하고, 6개 사업장(2억9,200만원)은 징수유예 처리해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기도 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지방세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납세자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세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하고 “작년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모든 납세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세무부서가 폐쇄되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여 각종 세금신고 등 납세자가 납부기한 내 신고납부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3개 권역(본청・송탄・안중)에서 세무처리를 즉시 처리 가능하도록 능동적인 대책을 수립해 놓았다”고 전했다.

뉴스 | 정찬성 기자 | 2021-01-13 12:12

2021년 개정판 표준품셈 표지 [사진=전기협회][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올해 적용되는 전기부문 표준품셈 개정판을 1월 중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적용기준, 송전설비공사, 변전설비공사, 배전설비공사, 내선설비공사, 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 항공등화 설비공사,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전원설비공사 등의 9개 분야 76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현실에 맞게 제·개정되고 있다.이번에 발간되는 2021년 개정판에는 보행자를 위한 ‘바닥형 LED 안전신호 알리미 설치’ 및 작업자 안전과 관련한 ‘현장교통정리원 배치’ 등 새롭게 신설한 품을 포함해 2020년에 제‧개정된 총 225개 항목을 반영했다.앞서 전기협회는 2020년 상반기에 전기부문 표준품셈 168개 항목을, 하반기에는 57개 항목을 제‧개정 확정하고 지난해 8월 1일과 지난 1월 1일에 각각 공표했다.전기협회 관계자는 “전기공사 시장환경과 현장여건을 감안한 품셈을 적기에 반영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품셈 등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표준품셈의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전기협회는 1985년 정부로부터 전기부문 표준품셈 업무를 위임받아 품셈 유지관리 주관기관으로서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제·개정 사항은 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기술처(02-2223-3653)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21-01-13 10:32

13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KNS뉴스통신=황경진 기자] 수요일인 오늘(13일)은 눈이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이 안개는 아침(09시)까지 이어지다가 대부분 소산되겠으나 오늘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가시거리 현황(06시) [자료=기상청]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동해안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강원영서에는 오늘 낮 동안(12~18시) 서해상에서 대기하층(고도 1.5km 부근)으로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만들어진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오늘과 내일(14일)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3~5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다.한편, 그제(11일)와 어제(12일) 고비사막과 내몽골부근에서 황사가 발원해 대기 상태가 좋지 않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경상권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하겠다.오늘 오후에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미세먼지 현황 [자료=에어코리아]해상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후까지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하겠다.오늘부터 모레(15일)까지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유의해야 하겠다.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 다만, 밤에 수도권은 '매우나쁨', 충청권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며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PM10)는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뉴스 | 황경진 기자 | 2021-01-13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