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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사진=완도군][KNS뉴스통신=장경정 기자] 완도군은 치매관리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보건의료원 내에 자리한 치매안심센터는 308㎡(90평)규모의 2층 필로티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진료실과 검진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완도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검진, 등록 관리,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가족카페 운영 및 치매환자 가족 모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지속 할 예정이다.또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과 직장인,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선도학교 지정 확대, 치매안심관리사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신우철 완도군수는 “안타깝게도 우리 군의 치매 인구가 해마가 늘고 있는 실정이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관리‧치료, 치매 가족지원에 이르기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에 대처하는 기관으로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장경정 기자 | 2019-10-11 09:49

김삼화 의원[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전이 오는 2022년까지 원가회수율 100%를 달성하려면 앞으로 3년간 약 10%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전기요금 체계 개편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은 11일 최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전기요금 체계 개편 로드맵 수립 방향’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행 요금수준으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한전의 영업손실이 1조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이같이 지적하고 나섰다.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까지 원가회수율 100% 달성을 위해서는 10% 정도의 요금인상이 필요해 3년간 단계적 인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에경연은 또 에너지 연료의 가격과 전기료를 연동하는 연료비연동제를 도입하고, 주택용 요금과 산업용 경부하요금(심야시간대 할인요금) 인상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난해 원가 회수율이 90%대에 그쳤고, 앞으로 정부의 정책 추진으로 신재생의무공급(RPS) 비용도 늘면 회수율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한전은 지난 5월 중장기 전기료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을 에경연에 의뢰했으며, 이번에 입수한 보고서는 최종 보고서가 아닌 중간 단계보고서다.에경연은 현행 전기요금 체계가 지속될 경우 한전의 향후 5년간 영업적자(별도기준)는 1조 6000억원에 달하고 부채비율은 36%포인트나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에경연은 전력 도매가격 연동제 도입 등을 통해 전기요금 체계를 정상화하고, 용도별 요금체계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주택용 전기요금의 경우 최소한의 고정비 회수를 위해 기본요금 수준을 조정해야 한다고 봤다. 또 필수사용량 보장공제는 장기적으로 보안 대책을 마련해 폐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기준 수혜가구 중 사회적 배려층이 2%에 불과할 정도로 도입 취지와 다르게 전력 사용량이 적은 1~2인 중위소득 이상 가구에 혜택이 집중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이와 함께 전체 전기요금 평균의 44%에 불과한 농사용 전기료 개선도 시급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기준 농사용으로 인한 원가부족액만 약 1조 8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전체 농사용 이용 가구의 0.4%에 불과한 대규모 기업농이 사용량의 39%를 점유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별도로 관리하는 요금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산업용에 대해서도 경부하시간대 요금(56.2원/kWh)이 중간부하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는 만큼 인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김 의원은 “정부는 에너지전환과 관련해서 2022년까지 전기요금을 1.3%만 올리면 된다고 계속해서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우리나라 에너지 싱크탱크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이 2022년까지 10% 정도 전기요금을 인상해야 한전의 적자를 만회할 수 있다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요금체계 개편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 | 김관일 기자 | 2019-10-11 08:50

세계의 약초 특별전 포스터[사진=순천대][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세계의 약초, 약초 책자와 사진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한약자원개발학과 박종철 교수가 이달 11일부터 내년 3월까지 허준박물관(서울시 강서구)에서 ‘세계의 약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5개월간 열리는 약초 특별전에는 박 교수가 15년간 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의 37개 나라에서 수집한 450여 점의 전시품이 전시된다.1부는 세계의 약초와 희귀 약재 전시로 대표적 보양(補陽) 한약인 육종용, 열당, 쇄양의 원형 약재와 유향, 침향, 몰약, 혈갈, 아위, 용뇌, 호동루, 안식향의 주요 수지(樹脂·식물체의 분비물 또는 상처로부터의 유출물) 한약을 선보인다.한국의 참당귀, 일본의 일당귀, 중국의 중국고본은 물론, 인도네시아의 육두구·갈랑갈, 라오스의 모링가, 방글라데시의 가자·여감자·모가자, 인도의 인도사목, 키르기스스탄의 쇄양, 터키의 사프란, 유럽의 아티초크·히페리시초 등 세계 주요 약초를 실물과 사진으로 소개해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한약 정보를 제공한다.2부에는 약초를 활용한 의약품과 식품을 전시한다. 흰무늬엉겅퀴의 실리마린 성분으로 만든 한국·크로아티아·러시아의 간장 질환 치료제 그리고 아르주나 약초를 활용한 아유베르다 의약품인 인도의 심장약 등 많은 약초 의약품을 볼 수 있다.3부에는 한국의 인삼과 중국·일본·캐나다의 삼, 양귀비가 좋아했던 열대과일인 여지, <하멜표류기>와 <열하일기> 속의 약초 그리고 인도네시아·인도·방글라데시의 전통의약과 약초를 소개한다. 특히 25개국에서 수집한 170종 약초 책자는 외국 약초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박 교수는 "그동안 국내·외 약초와 관련 제품, 도서를 꾸준히 구입하고 약초 사진도 촬영해 왔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초의 흥미로운 세계를 접하고 유익한 약효 정보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공립박물관인 허준박물관(관장 김쾌정)은 허준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생애를 널리 기리고자 2005년 설립하였으며, 허준 선생의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하고 있다. 

뉴스 | 방계홍 기자 | 2019-10-10 11:35

봉정사 가을음악회 포스터 <사진=안동시>[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봉정사 영산암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정사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에는 봉정사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꾸미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현란한 핑거스타일의 기타리스트 임창재,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노래하는 청소년 밴드인 ‘레자자켓김대리’, ‘레자와글즈’, ‘미소’,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지역 초·중학생들이 모인 변지현 어린이무용단,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를 연주하는 카이다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이외에도 지난 8월 열렸던 ‘봉정사 그림 그리기 공모전’ 선정 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한편, 이번 음악회는 2019년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사)경북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해 진행한다. 시는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세계유산 봉정사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봉정사가 문화 공간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할 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 생산이라는 또 하나의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는 가을이 깊어가는 고즈넉한 봉정사에서 청소년들이 준비한 음악회를 즐기며, 특별한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 | 천미옥 기자 | 2019-10-10 10:48

장정숙 의원[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출 203개 품목 중 33개 품목에서 중복으로 방사능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방사능 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 등 8개현 중에 2개의 식품에서 방사능이 나왔다.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수산물 수입 금지 품목인 일본 8개현 가공식품 2만9985t(1만6075건)을 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14년 이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2014년 대비 건수로는 36%가 증가했고 물량으로는 9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모든 일본산 가공식품은 매수입시 방사능(세슘, 요오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체 채취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검체의 채취 및 취급방법에 따른다.장 의원은 "우리나라는 현재 국제 규격의 샘플 조사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 25톤 이하이기 때문에 시험검체 수는 1개뿐이라서 샘플이 너무 작다"며 "중복검출 되었다는 것은 설비 등 다른 위험요소가 크다는 뜻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들어온 33개 중복검출 식품에 대해서는 다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일본 식품에 대해 2번이상 방사선이 검출 되었을 경우 해당 제품에 대해서라도 샘플 수나 검사량을 늘려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 | 한다영 기자 | 2019-10-10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