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첫걸음-스마트 공장] 전북 고창 모싯잎오쟁이떡 공장, 생산량↑·불량률↓
[4차 산업 첫걸음-스마트 공장] 전북 고창 모싯잎오쟁이떡 공장, 생산량↑·불량률↓
  • 정민선, 이은희 기자
  • 승인 2020.10.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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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영어조합법인, '姳(좋을 명)품' 만드는 식품 전문 기업...'스마트 공장' 도입 앞장
모싯잎 오쟁이떡 세트, HACCP 인증 서류 및 생산량 개선까지 두 마리 토끼 잡다!

만선영어조합법인, '名(이름 명) 아닌 姳(좋을 명)품' 만드는 식품 전문 기업

​만선영어조합법인에 설치된 IoT 온습도계, PLC 통합 게이트웨이와 G-MES 솔루션
만선영어조합법인의 주요 제품인 모싯잎 오쟁이떡 세트

[KNS뉴스통신=정민선, 이은희 기자] 만선영어조합법인은 보기에만 좋은 제품이 아닌 품질이 우수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떡류 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영광에서 수확하는 모시잎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고창의 쌀을 사용하여 맛과 풍미가 우수한 '모싯잎 송편 세트'와 국내산 귀리, 단호박가루, 모시잎, 찹쌀을 사용하여 자연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모싯잎 오쟁이떡 세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국내뿐 아니라 2013년, 2014년 '모싯잎 송편'을 미국(LA), 캐나다까지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2015년에는 늘어나는 수출량을 맞추기 위해 만선 제2공장(떡류가공시설)을 설립했다. 2016년 공영홈쇼핑 '모싯잎 생송편'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 '쇼핑엔티', 'SK스토아'에서 '모싯잎 오쟁이떡 세트'를 론칭하여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일부 공장들은 늘어나는 발주량에 맞추기 위하여 또한, 늘어난 생산량에 따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하여 식자재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대량의 식자재를 제조·생산·보관하는 식품 공장에서는 온도 변화로 인한 식자재의 부패 및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설비가 중요하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도입으로 일간 생산량 최대 7.1% 개선

​만선영어조합법인에 설치된 IoT 온습도계, PLC 통합 게이트웨이와 G-MES 솔루션​
​만선영어조합법인에 설치된 IoT 온습도계, PLC 통합 게이트웨이와 G-MES 솔루션​

만선영어조합법인은 최근 정부의 스마트 공장 신규 구축 사업 과제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고객만족과 고객 확보를 위해 만선 제2공장에 스마트 공장을 도입했다. 생산 및 제품 관리 간의 원활한 물류흐름과 실시간 작업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아인홀딩스 주식회사의 G-MES와 온습도PLC, 통합 게이트웨이를 도입하여 IoT 센서가 부착된 통합 게이트를 이용하여 온습도 정보 및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또한, IoT 센서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원자재와 반제품, 완제품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만선영어조합법인 관계자는 "식품 공장에서 관리하기 번거로운 온습도 정보를 IoT 기기를 통하여 관리함으로써 업무 효율화가 가능해졌다"라며 "보다 효율적으로 온습도 정보를 관리하여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생산 및 운영 관리를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지아인홀딩스 주식회사의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 만선영어조합법인은 G-MES, 온습도PLC 통합 솔루션 도입으로 주력 제품의 시간당 생산량은 7.1% 개선되었으며 불량률은 15% 낮출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스마트 공장 사업을 통해 식품 제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관리하여 고객의 만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며 스마트 공장을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스마트 공장을 통한 시스템 고도화 또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아인홀딩스 관계자는 "자사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도입한 식품공장들이 제품 생산 및 공정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도입 기업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는 식품 공장들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향후 스마트 공장 고도화 사업 등을 통하여 공장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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