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7.4%, 현 정부 들어 최저치 기록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7.4%, 현 정부 들어 최저치 기록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12.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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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동반 하락 28.9%… 국민의힘 상승 31.2% 보여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현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하며 37.4%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도 동반 하락해 국민의힘에 뒤처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1508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1주 차 주중 잠정집계’ 여론조사를 실시, 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11월 4주 차 주간 집계 대비 6.4%P 내린 37.4%(매우 잘함 20.4%, 잘하는 편 17.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2주 차(41.4%) 이후 현 정부들어 최저치이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5.1%P 오른 57.3%(매우 잘못함 43.1%, 잘못하는 편 14.2%)였으며 ‘모름/무응답’ 은 1.3%P 증가한 5.3%였다.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31.2%(3.3%P↑), 더불어민주당 28.9%(5.2%P↓), 국민의당 6.7%(0.4%P↓), 열린민주당 6.0%(0.7%P↓), 정의당 5.5%(0.2%P↓), 시대전환 1.0%(0.3%P↑), 기본소득당 0.5%(0.3%P↓), 기타정당 1.6%(0.2%P↑), 무당층 18.7%(3.1%P↑)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 당간 격차는 2.3%P로 오차범위 안이다.

민주당은 70대 이상(2.0%P↑)에서는 올랐으나 충청권(13.2%P↓)·PK(7.7%P↓)·호남권(6.4%P↓), 여성(7.2%P↓), 60대(12.3%P↓)·20대(8.0%P↓), 진보층(9.9%P↓), 가정주부(8.9%P↓)·학생(6.9%P↓)·자영업(5.0%P↓)에서 내림세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TK(13.5%P↑)·충청권(7.3%P↑), 여성(5.4%P↑), 60대(11.2%P↑)·30대(5.1%P↑), 보수층(6.0%P↑)·중도층(2.2%P↑), 자영업(8.3%P↑)·가정주부(8.2%P↑)에서 상승했으며 인천·경기(1.2%P↓), 20대(3.4%P↓)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 426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8명이 응답을 완료, 4.4%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 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으며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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