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36.7% 최저치…부정평가 59.7% 최고치 기록
문 대통령 지지율 36.7% 최저치…부정평가 59.7% 최고치 기록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12.28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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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2%P 오른 33.8%, 민주당 1.3%P 내린 29.3%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6.7%로 최저치를 보이면서 부정평가도 59.7%로 현 정부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2.2%P 오른 33.8%, 더불어민주당이 1.3%P 내린 29.3%를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12월 4주 차 주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12월 3주 차 주간 집계 대비 2.8%P 내린 36.7%(매우 잘함 21.8%, 잘하는 편 14.9%)로 최저치를 보였다.

이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인 12월 2주 차 조사(36.7%)와 동률의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0%P 오른 59.7%(매우 잘못함 47.6%, 잘못하는 편 12.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 또한 전 고점(12월 2주 차 58.2%)을 경신하며 최고치를 보였으며 긍·부정 평가 차이가 23.0%P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 은 0.8%P 증가한 3.6%였다.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12월 3주 차 주간 집계 대비 2.2%P 오른 33.8%, 더불어민주당은 1.3%P 내린 29.3%, 열린민주당은 0.7%P 내린 6.5%, 국민의당은 0.8%P 내린 6.4%, 정의당은 1.0%P 오른 4.4%, 시대전환은 0.2%P 오른 0.8%, 기본소득당은 0.4%P 내린 0.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2월 3주 차 대비 0.1%P 감소한 16.5%로 조사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격차는 4.5%P로 오차범위 밖 결과를 보이면서 국민의힘 출범 후 민주당과 최대의 격차를 기록했다.

이번 주간 집계는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 329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8명이 응답을 완료, 4.6%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 2회 콜백)을 나타냈으며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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